1년 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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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탈퇴하고 1년 정도만에 다시 들어와보는데 흠흠... 처음에 보던 분들이 많이 안 보이기도 하고 여전히 보이는 분도 있네요. 예전에 살던 동네에 우연히 놀러온 느낌이랄까 그런 기분도 드네요. 연신내로 이사왔는데 동네가 참 조용하네요... 내 속은 마그마로 타들어가는데 참 조용해서 좋아요...에휴. 간만에 술 한잔하려니 마실 사람도 없고 공허만 마음에 끄적입니다. 다들 불토 보내느라 바쁘실지 저처럼 여기 글들을 읽고 계실지... 뭔 상관일까요.. 이 시간을 잘 씁시다. 쓰면서도 내가 뭐라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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