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야외섹스는 내 취향이 아니니까  
0
kuhy 조회수 : 2492 좋아요 : 0 클리핑 : 0
어느날 만나던 파트너는 야외섹스를 좋아했다.

그녀가 좋아하는 취향은 이해되지만 영화관 화장실 고속버스 건물계단 장소를 가리지 않는 욕정에 꽤나 고생했던 기억이 있다.언제나 떳떳했던 그녀와 달리 내가 흥분이 안되는걸 어쩌겠어.

난 코스튬플레이와 약한 수위의 스패킹 정도의 취향인데  (주인놀이와 다른)이걸 넘으라고 강요하는게 나로서는 감당이 안되서 헤어졌다. 지금와서 생각해도 섹스의 취향은 얘기해서 맞추어 가는거 보다 궁합이란게 있다는 사실. 맞춰가는것은 한계가 오고 상대방의 진심을 왜곡한다. 불완전성은 언제나 두렵다.

오르가즘을 느끼기 위한 몸부림이 책임이 되고 의무가 되는걸 경계하라!
kuhy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팬시댄스 2015-09-16 15:37:12
그럼요 오르가즘은 과정이 즐겁기 전에는 아무의미도 없고 잘 오지도 않죠. 음....^.^온다해도 상대 취향도 신경안쓰고 자기만 좋으려고 애를쓰는 건 그건 섹스가 아니고 자위나 다름없다고 생각해요...섹스궁합 있는 것 맞는것같아요.
kuhy/ 궁합 완전 중요해요~
팬시댄스/ 그녀는 그런 걸 해야지만 오르가즘이 온다고 님에게 강요했다는 거죠...?
kuhy/ 그렇죠~처음에는 잠잠하다가 어느순간 폭발해서 제가 그만보자고 선언을 한거죠
1


Total : 36157 (1431/180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7557 으아아아아아아악 [2] 푸애플 2015-09-22 1858
7556 와.. 쌈디 [3] 푸애플 2015-09-21 2439
7555 크아아아아아앙 [29] 푸애플 2015-09-21 2350
7554 새옹지마... [7] 원할매 2015-09-20 1951
7553 야외에서 불륜하다 딱걸림 [1] 풀뜯는짐승 2015-09-20 3357
7552 세기의 가슴 대결 [2] 풀뜯는짐승 2015-09-20 2130
7551 야구장 라이브 [2] 풀뜯는짐승 2015-09-20 2181
7550 현지 생활영어 실수담 모음 [5] 하지메1 2015-09-20 2207
7549 야외 플레이 [2] 풀뜯는짐승 2015-09-19 2148
7548 쇼핑몰을 해야 합니다. [2] 풀뜯는짐승 2015-09-19 1870
7547 오늘 픽스에 쌈디오는데 [2] 예거 2015-09-19 1901
7546 일산 출장왔는데 심심하고 외롭고... [2] 위빌 2015-09-19 1804
7545 프리패스 결제 문의 [4] 하늘빛물망초 2015-09-19 1910
7544 주말에는 이글부터 보고 시작하자! [3] 풀뜯는짐승 2015-09-19 2303
7543 안녕! 난 스폰지밥이야! [1] 풀뜯는짐승 2015-09-19 1990
7542 밥하고 있는 아내를 뒤에서 덮치는 남편 [3] 풀뜯는짐승 2015-09-19 2512
7541 [기막힌 이야기]실제상황 [1] 풀뜯는짐승 2015-09-19 1840
7540 정말 오랜만이네요 [9] 중여니 2015-09-19 1840
7539 도발적인 옆가슴 풀뜯는짐승 2015-09-19 2515
7538 욕조에서 2:1로 키스하며 풀뜯는짐승 2015-09-19 2218
[처음] < 1427 1428 1429 1430 1431 1432 1433 1434 1435 1436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