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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생활영어 실수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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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생활영어 실수담 모음*


식당에서 soup or salad? 물으니까,
"노노 리틀 리틀 샐러드"

(super salad?라고 묻는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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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에 리퍼럴받아서 검사하러 갔는데..
시력검사하러 들어가서 나한테 묻더라고요

검안의 : "What brings you here?" 이랬나??
나는 눈검사 하러 왔는데 뭐 들고왔나를 왜 묻지??
이상해하며.. 대답했어요.

I bring cell phone & wallet.


(알고보니 어떻게 왔니? 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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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이 운전중에 사슴을 치었는데 너무 당황해서 사슴이란 영어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911에 전화해서 '아이 힛 루돌프'~그러고 우셨다는 ㅎㅎㅎ 911에서 다 알아듣고 " Is Santa ok?"  그랬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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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좀 먼저 온 어떤사람이 여행온 친구들5명을 데리고 안내해준다고 맥도날드 가서 음식을 시키면서

"자자 내가 시켜줄께 "
이러면서 시키는데 캐쉬어가

For here or to go?
이러니까

4은 남고 2은 나가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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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온지 얼마 안된 중년부부가 밤에 부인이 열이 심하게 났답니다. 911에 전화를 하긴했는데 열난다는 말을 뭐라 하는지 몰라서 "My wife is....is...so...hot!" 했더니 911 dispatcher가
"Oh, good for you!" 했다는 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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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Do you Miss Korea?? 라고 묻길래

멋쩍어 하면서 Thank you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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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사탄 2015-09-22 10:18:34
미8군대회뛸때 ....양키 한넘이 손가락을 하늘위로 가리키며.. 췌얼 업!!췌얼업!! 이라고 하길래 의자 날라오는지 알고 하늘보고 피하려던 포즈잡은.1인...
charmant 2015-09-21 01:13: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태리장인 2015-09-20 14:28:48
ㅋㅋㅋㅋㅋㅋㅋㅋ
shera 2015-09-20 14:12:08
ㅋㅋㅋㅋㅋ. 저녁 식사 중에 누가 '톰이 길에 죽어있더라' 그래서 남편한테 톰이 누구냐고 조용히 물었더니...  '수컷 칠면조'라더라고요. ㅋㅋ. 난 사람 죽은 줄 알고 되게 걱정스런 얼굴로 조심스럽게 물어봤는데..ㅋ
창식이형 2015-09-20 13:51:40
ㅋㅋㅋㅋ 재밌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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