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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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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비 조회수 : 2097 좋아요 : 0 클리핑 : 0
추석인 오늘 12시반

누가봐도 클럽복장에

덜마른 머리를  풀어헤치고

지하철에서 자면서 가는 여자분

뭐라 표현해야될까요

부럽습니다

그 모두가
뉴에비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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