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패스만료가 오늘까지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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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짜리 끊어놓고 정작 두 달만에 사용처를 잃고 레홀도 안 하고 한동안 깊은 현자타임에 빠져있다가
하고 있던 활동을 좀더 적극적으로 하다보니 레홀은 거의 안 들어왔었습니다 요 며칠 좀 외로워서 가끔 들어와서 눈팅을 했는데 예전에 대화하고 리플달던 여자분 두 분에게 쪽지를 보냈으나 대차게 읽씹당하고 (ㅋㅋㅋ) 그래도 오랜만에 글이나 써보자하고 뻘글 날려봅니다 이제 저랑 교류하던 분들중에 글 쓰는 분은 꾸준러는 이장님 뿐이신듯 하고 가끔 제이크리님 나오시는 정도인것 같네요... 다들 어디 가셨으려나 여름이 올 즈음 몸과 마음이 많이 아파있던 상태였습니다 여름즈음 아팠던 몸은 술을 안 끊고 약을 먹으려니 가을이 다 되어서야 나았고 마음은 여러모로 좋았다 안 좋았다를 반복중이에요 한때는 쓰는 글마다 명전에 올라서 내가 글좀 씁네 하고 괜히 혼자 뿌듯했던적도 있고 글 하나 쓰는데 30분 1시간을 넘게 썼다지웠다하며 레홀에 많은 시간을 보냈고 그만큼 레홀을 하면서 즐거웠던 적도 있지만 결국 그때 즐거웠던 사람들 대부분과는 커뮤를 끊으니 연락도 같이 끊겼네요 ㅎㅎ 저는 지금 잘...지낸다고는 못할 삶을 살고 있습니다 사장님과의 관계가 악화되어 직장을 그만두고 내년에는 서울에 올라가 이직을 위한 공부를 할 생각이고 몸은 만성피로에 절어있는데 활동은 활동대로 바빠서 여자를 만날 시간도 돈도 없네요 슬퍼라... 욕구는 다시 돌아왔지만 현실적으로 동네주민을 만날 수 없으니 아무것도 못 하게 되네요 이래저래 주저리주저리 끄적여봤습니다 너무 많은 분들이 나타나고 사라지셨고 이제 저를 기억하시는 분들은 몇 없지만... (기억하고 있지만 제가 다시 아는체하고싶진 않은 분들도 몇 계시고) 활동하시는 많은 분들은 좋은 분 만나서 좋은 섹스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얘기하고도 눈팅은 계속할지도 모릅니다 5천캐쉬받은거는 어떻게 써야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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