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이 무엇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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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특성상 밤에 일하고 아침에 퇴근하다보니 불금이 뭔지.. 기억조차 안나네요 일반 사람들이 가장 부러웠던게. 일 마치고 친구들과의 만남. 혹은 파트너와의 만남. 불금이다 놀아보자! 다음날 공휴일이다 놀자! (저희는 공휴일 얄짤없습니다) 불금을 보내본지가 언제인지 도대체가.. 몇년은 된듯 하네요 남들 퇴근길에 출근하고 남들 출근길에 퇴근하고 아직은 어린 나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리 어린 편은 아닌 듯한 요즘)라 퇴근후 술한잔하고 들어갈랍시면 출근하시는 어른들의 따가운 눈빛 `으이구 아침까지 술처마시고 드가는거 봐라 한심하다’ (실제로 들은 적도 있습니다.) ㅠㅠ..서럽더라구요 갑자기 기분이 이상해져 푸념한번 적어봅니다. 그래도 곧 퇴근이라는 생각에 힘이 나긴 하네요 주말 잘보내세요 회원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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