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파가 생겼는데.... 고민입니다...
0
|
||||||||
|
||||||||
안녕하세요! 20대 초반 여성입니다 썸을 타던 군인오빠와 첫만남때부터 자버렸는데 섹파가 되기로 했어요 (처음으로 만든 섹파) 이틀전에 만나서 또 잤는데 진짜 너무 잘맞아서 어쩜 좋을지.. (카투사라서 한달에 한번씩 보기로했어요!) 관계궁합, 전희 후희가 이렇게 완벽한 남자는 처음이라.. 외모, 성격도 괜찮고 여자를 대하는 매너도 그렇고.. 다방면에서 스마트해서 분명 꾼같기는 한데... ㅋㅋㅋㅋ 10달뒤에 제대하면 다시 해외에 간다는 소릴 듣고 파트너를 새로 만들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처음부터 맞는 파트너를 찾는게 쉽지않잖아요... 그래서 새로 만드는것도 어렵고... 아직 두번째 관계지만 뭔가 약간의 애틋한 감정이 생긴거같아서.. (떡정인가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관계라는게 할수록 뭔가 애매모호한 감정이 생기건가요? 아무튼... 젊은나이에 섹파를 갖고있는게 나쁘진 않은거겠죠? 연애는 뭔가 두렵고 하기싫은데 욕구는 제어할수가 없고.. 그렇다고 클럽에 간다거나 원나잇을 한다거나.. 마음에 없는사람하고 하는건 싫고.... 제가 이기적인건가요?? 젊음을 즐기는건 나쁘지 않은거죠?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