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에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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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섹스에서 새로운 도전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다양한 걸 시도해보고 있어요. 어느 날 갑자기 느꼈던 매저키스트 성향을 확인하고 싶어서 에스엠 플레이를 부탁했어요. 처음엔 약간 파워풀한 섹스+가벼운 스팽킹+호칭 정도로 시작해서 지금은 로프로 간단한 본디지, 눈가리개, 고통받으며 울기(이건 액션에 좀더 가까워요. 실제로 울음이 날 정도로 고통을 주고받지는 않고..) 정도? 서로 역할을 번갈아가면서 하는 중인데 생각보다 즐거운 것 같아요. 처음엔 좀 무서웠거든요. 다행히도 꽤 모험적인 남자친구를 만나서 다양한 걸 시도해보네요. 무엇보다 남자친구가 의학 공부하는 학생이라 몸에 대해 잘 알고 다뤄주는지라 안전하기도 하구...:) 혹시 에스엠 팁이라던가 뭔가 새로운 플레이라던가 있으면 알려주셔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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