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어디도.그누구도.. 홀로그램.
0
|
|||||||||
|
|||||||||
언제부터인지..
나는 외톨이가 되고 혼자가 되었는지 모르겠다. 학생땐 축구만하고 숙소생활만했고. 축구를 그만두고 군대지원해서 갔다오니 주위엔 그 누군가도 없었다. 너무 나자신만 보고 달려온거같다 목표를 위해서 쉴새 없이 일만하고 지내다보니 그누군가도 그무엇도 내 옆엔 있지 않는 현실.. 슬프다 항상 퇴근후나 쉬는날이면.. 혼자서 술을.. 그어디에 갈곳도 연락할곳도 찾아주는 이도 없다.. 앞으로 더 많든 세월을 혼자서 이겨내야한다.. 자신이 없다. 하지만 자신해야된다. 사람을 알아가기도 만나기도 어려운 시대니깐.. 쓸쓸함 외로움을 묻어버리게 노력하자. 남들이 부럽고 거리엔 나혼자같지만. 결국 신호등은 바뀐다. 이치대로 걸어가자. 잘하자.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