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다노광고에서 사정없이 흔들어대는 전지현의 궁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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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다노광고에서 사정없이 흔들어대는 전지현의 궁뎅이.
철학은 없다. 종교도 없다.
동양학은 없다. 서양학도 없다.
헤겔은 없다. 맑스또한 없다.
예수도 없고 부처도 없다.
노자도 없고 장자도 없고 퇴계 또한 없다.
나도 없고 너도 없다. 보수도 없고 혁신도 없다. 좌익도 없고 우익도 없다. 이승도 없고 저승도 없도다. 차안도 없고 피안또한 없도다. 천국도 없고 지옥또한 없도다. 깨달음도 없고 닦음 또한 없도다.
이 세상 그 모든 것, 얼핏 보면 매우 단단한 철옹성 같이 보여,
영원불멸할 것 같던 그 모든 것들 석가모니 부처님의 연기법앞에 한 줌의 먼지로 사라져 버려.
이 세상 그 누구에게도 고개숙이기 싫어하는 자존심 강한 나.
모든 것을 우습게 보고 모멸하며 껄껄 웃는다네.
그런데.. 단 한 가지 마지막 남은 한 가지 .. 이것만큼은 나의 강력한 부정과 파괴의 쇠망치질을 아무리 해도 깨어지지 않아. 한 동안 나를 당혹스럽게 했다네. 망치질을 하면 망치가 깨져.. 오히려 망치가 깨져.. 마치 금강석과 같다네.. 만일 진리가 존재한다면 .. 그러하다면 바로 이것이 진리일 것 같아.
지오다노 광고에서 전지현이 사정없이 궁뎅이를 흔들어댈때 내 고추가 흥분한다는 것.
다른 그 모든 것들을 깨뜨려도 이 사실 하나 만큼은 너무나도 확실하여 감히 부정할 수 없네. 오 ! 나의 고추신이여!
내 당신에게 항복하리니! 세상 그 어떤 것도 당신만큼 위대하고 높고 강한 것은 없으니!
오 ! 나의 고추신이시여!
내 이제 당신의 충성스런 노예가 되어 당신의 사제가 되어 당신의 복음을 땅끝까지 전파하며 당신과 함께 생명의 찬가를 부르리오다! 생명의 춤을 추리오다!
할렐루야! 우리 주 고추신의 스스로 그러하심을 찬양하라!
작품해설)
여성이 가장 아름다운 나이 28청춘 16세에 데뷔하여 19세때 삼성전자 윙고 CF에서 테크노댄스를 추며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긴생머리를 휘날리며 여대생들이 닮고싶은 몸매1위를 오랬동안 지키며 2000년대를 풍미했던 2000년대 최고 미녀 전지현. 그녀는 한동안 나의 시심을 끓어오르게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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