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울트라, 메가, 히로뽕적, 이런 C 오늘 죽나... 하는 그런 오르가즘
0
|
||||||||||
|
||||||||||
원래 리얼한 글을 적으려 들어왔당... 그런데 배가 산으로 가고 있다... 부지불식간에 시작된 글은 점점 오르가즘 교과서가 되어가고 있다... 그냥 내 감각을 쓰고 있는 건데도 나는 반박을 피하기 위해 책을 살피고 있다. (오르가즘 JONNA 좋다는 말도 쓰면 안된다... 다친다. 읍) 이런 식으로는 안 쓸래... 여기서 멈춰야겠다. 무척 부담이 된다. 고백하자면 나의 멀티, 울트라, 메가, 히로뽕적, 이런 C 오늘 죽나... 하는 그런 오르가즘 역사가 무지 짧다. 진행과정 1. 자궁 꿈틀? 지스팟 폭발? - 1년 반쯤 전 2. 적극적 노력한지 몇개월 쯤 3. 몇개월전 <멀티, 울트라, 메가, 히로뽕적, 이런 C 오늘 죽나... 하는 그런 오르가즘> 옴. 뇌에는 마약이 발려짐... 으아아아아아아악? 뭐지? 경악함. 4. 나는 분석과 기록을 시작함...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다가...가 아니라 나를 위해. 5. 그러는 동안에도 감각이 점점 더 변화하고 발전함. 가보지 않은 길이라 낯설음. 그래서 고백하건데. 난 단한번도 멀티 오르가즘에 집착해 본적이 없다. (알아야 집착을 하징...=.=) <멀티, 울트라, 메가, 히로뽕적, 이런 C 오늘 죽나... 하는 그런 오르가즘>에 집착해보지 않은 이유는 이러하다. 1. 이전에는 뭔지 몰라서 집착 할래야 할 수 없었고 2. 지금은 이게 하나의 현상이 되어서 몸에 저장되어 있으므로 굳이 집착할 필요가 없다. (오르가즘 에너지는 맹장 다음으로 나의 기관의 일부처럼 저장되어진 것으로 느껴짐. 홋홋홋 기특한 것. ) 3. 다만 그 변화는 나에게 늘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러나 아무리 집착하지 않아도 우리 삶에 섹스와 오르가즘은 존재한다. (그게 없다면 그 수많은 오르가즘 서적이 나올리도 만무하다. ) 그냥 하는 거다.... 그냥 오르는 거다... 그래서 그냥 쓰는거다. 산이 있어서 오르고, 그냥 산이라고 하는 것 뿐이거덩. 릴렉스 플리즈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