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아직 안 잊었군....
0
|
|||||||||||||
|
|||||||||||||
한동안 안하고 있다가 누나가 등이 아프다고 하기에 오랜만에 마사지 시동 걸었습니다. 순서 안까먹고 있었네요.ㅋㅋ 오랜만에 하는 거라서 마사지 배울 때의 감각을 총 동원했습니다. 등 근육 늘려주고, 아파하는 날개죽지 풀어주고 하니까 안펴지던 팔이 펴진다고 신기해 합니다. 등과 어깨에 피로의 80% 가까이 집중된다는 걸 아시나요? 처음 강사님에게 듣고 참 놀랐었죠. 누나라서 등이랑 팔만 마사지 해줬네요. 실은 성감 마사지도 배웠는데... 그건 누구를 상대로 연습을 하지....? 마지막으로 해 본게 약 2달 전에 예전 여친을 만나서 옛 떡정 때문에 한 번 모텔을 갔는데, 그때 딱 한 번 해줬어요. 감 마시지는 초보이지만 효과 꽤 좋았습니다. 하는 도중임에도 여친이 흥분되는 것 같다고, 느끼는 것 같다고 말하더군요. 마시지를 마치고 나자 그녀가 먼저 하자고 달려들 정도였어요. 저도 조금 놀랐습니다. 성감 마사지가 이 정도 이구나.... 아무튼 마사지를 해줄 만큼 친한 처자를 만드는 것이 시급할 것 같습니다. 연습해야지 연습....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