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질 벽이 파장을? 수축과 이완 할때!  
0
프리-즘 조회수 : 3188 좋아요 : 0 클리핑 : 0

여기에도 전문가 분으로 글을 올리시는 아더님(조명준 님) 의 글을 그분의 블로그에서 모아봤어요.

제가 이전에 쓴 글에 대해서 참고 할수있는 글인 것같아서 옮겨 봅니다. (이걸 처음부터 찾아서 같이 기록해줄걸 그랬어요. =.=;; ...)



이 분 설명에 의하면

1. 여자가 쾌감을 충분히 받아들이게 되서

2. 오르가즘 전단계에 오래 머물게 되면

3.
질 벽이 파장을 일으키고

4. 질이 페니스와 저절로
밀고 당기게 되어

5. 남녀 서로가  전혀 다른 자극을 느끼게 되며, 매번 달라지는 섹스를 즐길 수 있다.


그런 섹스가 무척 좋은 섹스라고 되어있어욤. 아하...이래서 내가 매번 달라졌구나... 왜 이걸 또 이제야 봤는지... 물론 강요나 그딴거 아니니 참고만 하세용~~~ 섹스는 자기가 맛있으면 되는 겁니당.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쾌감에서 오르가슴으로 바뀌는 시간을 길게 만들어야 한다. 쾌감에서 오르가슴으로 바뀌는 순간에 여자의 질은 수축과 이완을 시작한다. 이때 남자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여자의 질은 생명력을 가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로 서둘러서는 안 된다. 오르가슴 직전의 상태에 오래 머물게 되면 여자는 다양한 쾌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런 과정에서 질은 다양하게 변한다. 바로 여자의 질이 남자에게 다양한 쾌감을 경험하게 만드는 것이다.

여자의 질이 생명력을 가지게 되면 매번 달라지는 새로운 쾌감을 경험하게 된다.

   


(...)그러면 질이 수축과 팽창을 하는 과정을 겪게 된다. 한번쯤 이런 과정을 거치고 나면 그 다음은 여자의 질은 수축과 이완을 하면서 남자의 성기에 맞추어서 질이 조이고 풀고를 반복하게 된다.

물론 여자가 남자의 느낌을 받아들이려고 노력해야만 수축을 할 수 있지만 말이다.

 



더군다나 흥분이 고조되면 여자의 질이 살아나서 수축과 이완을 하면서 남자의 성기를 자극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남자는 성적 흥분이 되지 않았을 때의 여자의 질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가지게 된다.

부드러우면서도 잔잔하게 자극이 계속 오면서 점점 커져가는 쾌감을 경험하게 된다. 

 
[출처] 남자는 희생적인 여자를 좋아하지 않는다.|작성자 조명준





사실 성 고전에서 전희를 강조하는 이유는 단순히 여자가 얼마나 성적 쾌감을 즐겼는지에 있는 것이 아니다. 성적 쾌감을 포함해서 세 가지 다른 이유가 있다.

첫째는 다양한 성적 쾌감을 즐기기 위해 감각을 깨우기 위한 것이다.

둘째는 쉽게 오르가슴에 도달하지 않고 성적 쾌감을 확장하면서 오랫동안 즐기기 위한 것이다.

셋째는 질이 살아나 반복적으로 수축과 이완을 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다. 



남자는 삽입하고 나서 여자의 질 속 반응에 익숙해질 때까지 가만히 있는다. 그래야 페니스에 전해오는 여자의 질 자극을 인식할 수가 있고 사정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남자가 삽입하고 전혀 움직이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아주 조금씩 그리고 천천히 페니스를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여자의 질은 이미 뜨거워져 민감해 있기 때문에 작은 자극에도 예민하게 반응한다.

여자는 황홀한 성적 쾌감을 느끼면서
질 벽이 파장을 일으키고 질은 수축과 이완을 하면서 남자에게 끝없는 쾌감을 주고 있는 것이다. 
  
[출처] 느린 리듬의 섹스|작성자 조명준



(...) 서로의 성감을 깨워서 성적 쾌감이 부드럽게 온몸으로 퍼져나갈 수 있게 만들어주는 전희를 즐겼던 것이다. 그런 과정을 거친 다음 남자가 삽입을 하면 여자 질 벽의 떨림이 그대로 페니스에 전해진다.

가끔씩 조여지고 빨아들여지는 질의 변화에 남자 역시 감각 전체가 떨리면서 페니스뿐만 아니라 온몸으로 퍼져나가는 전율을 예민하게 느끼게 된다.

바로 이런 ‘느린 리듬의 섹스’를 하는 것이 폴리네시안 섹스이다. 상대의 변화와 미세한 근육의 떨림까지 예민하게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느린 리듬의 섹스’야말로 진정한 ‘명품 섹스’라고 할 수 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본 내용은 아더님(조명준 님)의 블로그에 작성되어있는 원문의 일부를 발췌했습니다. 아더님의 양해부탁드립니다.
프리-즘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레드홀릭스 2015-11-24 09:30:34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명예의 전당'에 등록된 글은 편집되어 팩토리,SNS,e북 등에 공유될 수 있으며 수익이 발생할 경우 내부 규정에 따라서 정산됩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프리-즘/ 저는 이분이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하나 얻었을뿐입니다...ㅎ ~
우리코난 2015-11-23 13:51:07
아더님필명반갑네요미즈넷에서한참탐독했었는대ㅎㅎ느림이답일수있는대그게잘안돼더라고요의식을하며작심하고실천해봐야겠어요^^
프리-즘/ 저는 처음에 이런증상이 막 나타났을때는 무슨 현상인지 몰라서 우왕좌왕했었거든요. 누구에게나 가능할거예요, 노력하면 더 잘 오실겨구요, 또 이런 정도까지는 안되더라도... 어때요 사랑이 최고입니당. ~~
코코에요 2015-11-23 11:56:51
여자의 신체는 쉬운듯 어려워요...
지피지기면 백전 백승이라는데....
지금은 그냥 휴우~~~
프리-즘/ ㅎㅎㅎ 힘내세요. 여자분의 자궁과 질에 조금 더 귀를...^^ 홧팅!
코코에요/ 프리님도 화이팅!
프리-즘/ 감사합니다 다들 익명으로 지지를 해주는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ㅠ.ㅠ
코코에요/ 숨기고 싶은게 많은가 보죠 저도 익명 ^*^
1


Total : 36964 (1441/184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8164 뭐든지 하면 익숙해 지고 늘어나죠??? 설탕커피 2015-11-23 1705
8163 남자를 죽이는 50가지 ㅅㅅ스킬??? [9] akwkdyd93 2015-11-23 6384
8162 오해가 깊어지고 있다 [9] 퍼렐 2015-11-23 2257
8161 "자위행위"에 대한 유명인사들의 명언. [4] 희레기 2015-11-23 3013
8160 먹고하고자고 [3] 희레기 2015-11-23 2085
8159 라먹2 제1회 드디어 업로드! [16] 마루치 2015-11-23 2211
-> 질 벽이 파장을? 수축과 이완 할때! [9] 프리-즘 2015-11-23 3190
8157 당신이 겨울에 늙는 4가지 이유 [8] 쭈쭈걸 2015-11-23 2644
8156 라면먹고 갈래요? 시즌2 제1회 1부 편집완료 [11] 마루치 2015-11-23 2456
8155 비 그만오지? [1] 무쇠코딱지 2015-11-23 2188
8154 심각한 수면장애와 불면증 [16] 마루치 2015-11-23 2346
8153 우울함의 근원 [1] 풀뜯는짐승 2015-11-23 1855
8152 촛불 그림 풀뜯는짐승 2015-11-23 2413
8151 정모 확정 인원분들 정리중인데 [17] 희레기 2015-11-22 2959
8150 바람기 [7] 순수해영 2015-11-22 2463
8149 20대, 30대, 40대 ~ 점점 더 스타일리쉬하게 ~ [15] 프리-즘 2015-11-22 2478
8148 그냥 해보고싶었던 인증! [35] 당신만을위한은밀한 2015-11-22 6660
8147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 행동 [2] 풀뜯는짐승 2015-11-22 2190
8146 삼국지 최고의 장수들 풀뜯는짐승 2015-11-22 2532
8145 안녕하세요^^ [4] 87love 2015-11-22 2730
[처음] < 1437 1438 1439 1440 1441 1442 1443 1444 1445 1446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