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가든 사람에게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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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유학 중인데 이번 학기가 전공실습이라 실습하느라 하루를 다 보내는데 한국에서 알바할 때도 그렇지만 여기서도 일이 힘든 것보다 같이 일하는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게 더 많네요. 한국이면 친구를 불러서 신세한탄을 하든 어떻게든 풀텐데 해외라서 말도 안 통하니 기분은 더 나쁜데 스트레스를 풀 곳은 마땅히 없고 이게 뭐하는 건지.. 어딜 가나 일이 힘든 것보다 사람 관계가 더 힘든 건 똑같은 가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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