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팟 자극으로 시오후키가 안 되는 건 아니에요. 단지 초보자의 경우에는 지스팟 자극만으로 시오후키에 이르게 하는게 힘이 들긴 합니다.
문제는 말이죠, 평상시에는 요도가 드러나지 않아요. 요의를 느낄 때만 요도가 밖으로 나오거든요. 그때 자극을 줘야 하는데, 시오후키때 요도가 드러나게 하려면 결국은 일정 이상의 자극을 줘서 요의를 느끼게 해야 됩니다.
모텔 같은 곳에서 파트너에게 화장실바닥에 앉아서 소변을 보게 하고 관찰을 하게 되면, 질 입구가 열리면서 요도가 살짝 밖으로 나오는 광경을 관찰할 수 있어요. 그 기억을 살려 섹스 할때도 대략적인 위치를 확인해 가며 자극을 주는 거죠 . 일정한 자극을 주면서 요도가 드러났을때 집중적으로 터치를 할 수 있다면 시오후키는 지속적으로 터지게 됩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려면 기본적으로 지스팟과 클리토리스를 동시에 작업을 해서 언제라도 터지기 직전 이라든지, 또는 물이 졸졸 흐르는 상황까지는 만들어야 해요 결국 지스팟 또는 클리토리스 자극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