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여성에게 어필하는 TIP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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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루 조회수 : 14420 좋아요 : 2 클리핑 : 3
영등포구청녀에 대한 글을 마무리 해야하지만...
아직 ing인 부분이 좀있기에 작성중인상태로 며칠째네요 ㅎㅎ
오늘은 다른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섹스 그 자체보다 쪼오끔 더 근본적인 내용이죠
남성회원분들을 위한 글이지만
여성회원분들도 대강 읽어두셨다가 남친, 혹은
미래의 남친(ㅜㅜ)에게 코칭해 주심 좋을것같아요~

섹스어필하는 남자의 요건으로는

보통 일반적으로 외모, 몸매, 스타일, 화술

이렇게 4가지를 보편적으로 꼽습니다.

모두 다 갖춘 자라면 홈런이 젤 쉬웠어요~가 되겠지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외모는 바꾸기 힘들고

몸매 역시 바꾸려면 시간과 노력이 상당히 많이 듭니다.

화술 또한 타고나지 않으면

후천적으로 잘 바뀌지 않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저는 이 레홀 자유게시판이라는 공간에서

옷 입는 것에 관한 간단한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스타일링이 섹스에 이르는

가장 빠르고도 쉬운 방법이기 때문이죠.

(옷을 어느 정도 입으시는 중급이상의 분들에겐

민폐글이자 시간낭비이니 초보자들만 봐주세요 ㅠ)


대부분 횐님들은 옷을 잘 입는 것이

이성에게 어필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임을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현실적으로 본인의 스타일을

업그레이드 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뭘까요?



바로 기본기가 약해서 입니다.

아니 무슨 공부도 아니고 옷 입는데 기본기가 있나?



네 있습니다.

저도 한때 패션테러리스트에서

나름 연구하고 이것저것 입어본 결과

남자옷은 사실 구성할 수 있는 스타일이

상당히 한정적이기 때문에

포인트가 많이 들어간 특이한 디자인 보다는

기본적인 스타일을 얼마나 더 소화할 수 있느냐가

관건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물론 유명한 패셔니스타들은 입을 모아

"패션에는 답이 없으니 자신의 개성을 마음껏 살려라"고 하죠?

어느 정도 되는 레벨의 패션리더분들 유심히 보면

가끔 꽃바지라던가 분홍바지 등등 시도하잖아요

그 레벨에서는 기본기는 그야말로 기본적으로 갖춰있기 때문에

그러한 구성이 포인트가 되고 멋스럽게 작용하지만

일반인이 그랬다간 또라이되기 십상입니다

어설프게 시도하지 마세요 ^^




결론적으로, 적어도 상식적이고 대중적인 선에서는

패션에 보이지 않는 룰이란 것이 있으며

여기서는 그것들에 대해 본격적으로 다루고자 합니다.



1. 옷을 고를 때의 법칙은 a. 자신에게 얼마나 잘 맞는가
    b. 소재가 좋은 것인지 c. 디자인이 어떠한가
  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패션에 대해 가장 잘못된 이해가 좋은 브랜드의 옷을 무작정 신봉하고

그것을 입으면 자신의 패션이 업그레이드 된다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가령 돌체 앤 가바나 티셔츠라던가

알마니 정장, 트루 청바지 등을 겟. 하는 것만으로도

본인이 패셔니스타가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분께서 행여나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정말 잘못된 생각하시는 겁니다.

좋은 브랜드가 선호되는 이유는

디자인도 있지만 가장 큰 원인은 소재입니다.

그 옷에 박힌 로고가 아니라는 뜻이죠.
 
따라서 패션에 대해

일가견이 있는 사람들은 동대문을 절대 가지 않는 이유죠.

소재가 쓰레기니깐.

(소재가 중요한 옷 -> 정장, 코트, 재킷, 드레스셔츠

소재가 덜 중요한 옷 -> 티셔츠, 브이넥 등 )

마지막으로 디자인 관련해서 ㅡ 유행타는 디자인은

현재 가지고 있는 옷의 구성이

많지 않으면 사지마세요.

클래식하고 유행타지 않는 옷이 결국 초보자에겐

정답입니다. 저 처음엔 특이한 디자인이다 싶으면 막 샀거든요...

지금은 다 쓰레기장으로 갔습니다 ㅠ




2. 티셔츠 절대 입지 마세요


여름에 남성분들 보통 반팔 티셔츠 입고 많이 돌아들 댕기시는데

절대 그러지 마세요. 이건 제 의견이 아니라 패션에

관한 여러가지 글들 보시면 공통적으로 나오는 얘기 입니다.

왜 입으면 안되는 가?

바로 자신의 신체적인 약점이 여실히 드러나기 때문이죠.

부실한 이두 삼두, 뱃살 등등

물론 줄리엔 강 같은 훌륭한 신체의 소유자는 티셔츠를 입으면

오히려 본인의 가치를 더 상승시킵니다 ㅎㅎ

옷이 그냥 옷인거 같아도 다 역사가 있고 이유가 있으며

결국 입는 사람의 가치를 드러내는 작용을 하는 것인데,

달랑 하나 입은 티셔츠..

여자 입장에서는 그저 boy로 보일 뿐 Man으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달릴 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여성에게 Man으로 다가가는

것입니다. Boy가 되지 맙시다..

굳이 편한 거 입더라도 Polo 즉 카라가 있는 것으로 하세요.

카라가 있냐 없냐가 Formal 함과 관계가 있기 때문에

은연 중에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떨어뜨립니다.




One Point로 말씀드리자면

보이적인 키워드 -> 헐렁한 힙합, 티셔츠, 캡모자, 러닝화 등

섹쉬한 남성적 키워드 -> 잘 다려진 드레스셔츠, 몸에 딱 피팅된 재킷,

                                  깔끔한 드레스슈즈




3. 신발 완전 중요합니다.


대한민국 남성들의 가장 대표적인 모습이

티셔츠에 헐렁한 청바지 그리고 러닝화 인데요,

제발 러닝화 이제는 집에 쳐박아 두세요.

러닝화는 그야말로 러닝할 때만!

위에 티셔츠랑 같은 맥락입니다.

좋은 예로  제가

여자들의 색기와 당간끼를 볼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이

운동화 여부입니다.

"운동화 신은 꼬맹이"

란 표현 많이 들어보셨죠?



무의식적으로 이런 기본이 안된 아이들

넌 힐을 안 신었기 때문에 애초에 탈락이다. 혹은

걍 애구나. 너가 섹스에 대해 알긴 알겠냐?

이런 심리가 있는 거죠.

실제로 저런 아이들 꼭 클럽에서 공간 차지하면서

지들끼리 콩콩이 댄스 추다가 토끼자나요



똑같이 여성 입장에서도 깔끔한 드레스 슈즈를 신은

남성과 뭐 나이키 아디다스 삼디다스 등등

대충~ 러닝화 신고 나온 남성과 다른 조건 비슷하다고

쳤을 때 누가 더 당간남일까요?

여러분들 당간녀와 멋진섹스를 하고프다면

본인이 당간남이 되어야 한다는 거 잊지 맙시다 ㅎ

무조건 외출할 때는 깔금한 드레스슈즈

신중하게 골라서 항상 관리하세요.

남자 스타일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드레스슈즈입니다.

슈즈!!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치 않습니다.

정 모르겠다 싶으면

그냥 윙팁으로 갈색 구매하세요 ㅎㅎ

하나 살때는 그게 젤 무난합니다.




4. 30대 이후라면 남자는 수트 빨입니다.


옷 입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나이에 맞게'

라고들 하죠?


확 와닿는 예로 30대 할매가 귀여운 척 하려고

곰돌이 그려진 셔츠같은거 ㅊ 입고 있으면

진심 때려주고 싶자나요




당간남, 당간녀.

아무래도 여자가 여성성이 강하면 섹시해보이고 먹고 싶겠죠.

남자도 마찬가지로 남성성을 어필해야 섹시해지는 법입니다.

여성성을 어필하는 아이템이 원피스라면

남성성을 어필하는 아이템은 다름아닌 수트 입니다.

하지만 그 수트를 어떻게 입을 것인지는

천차만별이라 간단한 팁만 드리자면

일단, 본인의 몸에 완벽하게 핏이 되는 게 첫걸음.

자신의 몸과 따로 논다면 아르마니 갤럭시 다 필요 없습니다.

타고난 모델형 체형이 아니라면

맞춤으로 하시는 것이 많이 유리합니다.

그리고 수트는 역사적으로 계속 슬림해지는 추세에 있으며

솔리드옴므, 띠어리가 그런 라인이고

타임옴므는 비교적 클래식한 경항을 띠고 있네요.

수트를 처음 사신다면 무조건 차콜그레이!!

무조건 차콜그레이색 입니다.

(하나 더 산다면 네이비블루! 검은색 아닙니다 ㅡㅡ;;)

가장 많은 드레스셔츠와 조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그리고 클래식한 정장이라면

괜히 이상한 아이템으로 포인트 주지 마세요

정장의 포인트는 벨트와 넥타이로 충분하답니다.


One Point 요약

-> 정장은 맞춤이 결국 정답이다.

    소재 역시 핏 다음으로 중요하므로 절대 싸구려 입지 말자.

    동대문에서 정장 맞추시려는 분들 간혹 계시는데

    그러지 마세요..




5. 드레스 셔츠의 중요성


소위 와이셔츠라고들 하죠? ㅎㅎ

앞으로 와이셔츠라고 얘기하시면 안되요

White Shirts의 일본식 발음으로 잘못된 언어이며

정확한 명칭은 드레스 셔츠 입니다.

흔히 티셔츠의 유래가 T 셔츠 이듯

와이셔츠의 유래는 Y 셔츠라고 생각하시는데

그게 아니란 뜻입니다 ㅎㅎ


여기에 대해서도 할 얘기가 많은데

특이한 패턴이나 디자인보다도 심플하고

시대를 타지않는 옷을 잘 입었을 때

그 효과가 배가 됩니다.

예를 들어, 만약 집에 드레스 셔츠가 한장도 없어서
 
5장 정도 사고 싶다 그럴 때, 흰색 3장 연한 블루 계열 2장

이렇게 사시는 것이 정석입니다.

젤 깔끔하고 코디하기 편하기 때문이죠.

핑크나 뭐 보라색 이런거는 가끔 기분전환용이나 이벤트성이지

이게 기본이 된다면 최악이겠죠?


그리고 드레스셔츠 입으실 때 속옷 입지 마세요.

기본 에티켓입니다.

그리고 그래야지 가장 입었을 때 이쁜 핏이 나옵니다.

드레스셔츠안에 나시 ㅡㅡ;;

더 최악인 건 색깔 다른 나시 ㅡㅡ;; 하지 맙시다!!

(물론 캐쥬얼 용 셔츠안에

나시 입고 단추 풀어 입는 건 괜찮겠죠?ㅋ)

드레스셔츠는 늘 다려입는 게 정석임에 반해

캐쥬얼셔츠는 굳이 다리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드레스 셔츠 입을 때

바지 안에 셔츠를 잘 넣는 것도 중요한데

넣는 방법이 3가지가 있습니다만 여기서 자세히 얘기하긴 그렇고

유투브에 How to tuck in shirts 치면

안토니오 란 아저씨가

미국 해군정복 역사와 함께 상세히 설명해 줍니다.

아무래도 각 하면 군대고 각 잡히게 셔츠 넣는 거 또한

군대에서부터 시작됐으니까요 ^^




참 그리고 반팔 드레스 셔츠 왠만하면 입지 마세요.

(티셔츠랑 비슷한 이유입니다. 이두 삼두 부재 여실히 드러남)

한 여름이라도 시원한 소재의 긴 셔츠를 롤해서 입는 게

훨씬 멋스럽고 신체적인 약점 커버도 가능합니다.




드레스 셔츠를 롤업시키는 방법만 세가지 입니다

Basic Roll, Master Roll, Afro Roll 이렇게 ㅋ

보통 앞의 두 가지가 흔한데 사실은 Afro Roll 이

로마의 황금비율적 측면에서나 통기성에서나 가장 우수합니다.

(팔꿈치 아래까지만 걷는 방법)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는

마찬가지로 How to roll up your sleeves 라고 유투브에 치면 다 나오며

위에 가장 첫번째처럼 걷는 게 바로 Afro Roll 입니다.



이렇듯,

기본기에 충실하다는 얘기는

특이한 셔츠 하나 골라서 나 이거 입었어

함 쳐다봐 난 GD 야 애송이들아

이런 개념이 아니라

시대를 초월하는 심플하고 베이직한 옷이라고

어떻게 Tuck in 하고 어떻게 Roll up 을 완성할 것인가가

오히려 더 중요하단 뜻 입니다.

(셔츠 넣을때 가운데 단추라인이랑 바지 중앙이랑 일치시켜

주는 센스도 잊지 마세요)

드레스셔츠에 만약 넥타이를 하실 거면

드레스셔츠의 Collar 형태에 따라 넥타이의 선택

혹은 매듭크기를 달리해야 한다는 사실도 알아두세요




6. 단추는


이건 걍 여담인데 투버튼 정장이라면 위엣것만 잠그시구

가디건이라면 밑에 단추 한개 혹은 두개는 잠그지 마세요




7. 그럼 뭐 어쩌라구?


길이 상당히 길어졌는데 읽으신 분들은 아마도

그럼 나보고 어떻게 입으라구?

라는 분들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실 답이 없는 부분이지만

쌩 초보분들을 위한 어떤 틀을 제공해 드리자면,

지금 당장 맞춤 셔츠집으로 달려가

본인의 체형에 어울리는 베이직한 긴팔 드레스셔츠

(아무래도 흰색, 청색이 무난하겠죠?)를 주문하셔서

롤업해서 입으시구

자신의 하체와 잘 맞아떨어지는 바지(검정이 무난)를 구매하셔서

드레스 슈즈와 신는 콤비네이션

혹은

린넨소재의 (여름이니까 ㅋ) 재킷 안에 티셔츠

그리고 슬랙스에 로퍼 정도가

지금 시기에는 적절한 구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티셔츠 입지 말라는 건

달랑 티셔츠 한장만 입지 말란 뜻이란 거 다 아시죠? ㅋ)



8. 여담으로..


패션에 대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주변에 널린 패션잡지들.. 그런 거 제대로 읽고 트렌드를 파악하는 사람

별로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문가들 조차도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얘기할 정도인데요 ㅎ

위에서 언급한 안토니오는 옛날 1950년도에 정장의 신사를

지금 현대로 가져다 놓아도

No problem fitting in 이란 명언을 남겼죠 ㅋ

패션이란 것은 뭐 거창한 것을 걸친다거나 시도하는 것이 아님을

다시 한번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반전이긴 한데 ㅋ

사실 요새 제가 살이 마구마구 올라 곰돌이인형 체형이 되버려서 제가 거울봐도 한심하네요...ㅜㅜ 살뺍시다! ㅋㅋ

혹시 같이 여의도공원이라도 걸으며 살빼실분계심 쪽지라도..

ㅎㅎ
많은 도움되는 글이었음 좋겠습니다~
즐거운 수요일 되시길!
다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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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wjfkrn 2014-11-01 15:40:51
여름에 반팔셔츠 입을정도로 덥다 하면 차선택으로 7부셔츠라도...ㅋ
얀디파인 2014-10-30 08:16:42
감사합니다^이제 20대후반이라 옷에 신경쓰려고 하는데 뜻하지못한 글을 보게되어서 기분이좋네요ㅅ.ㅅ 당장 검색 들어가야겠습니닼
염산원샷 2014-10-30 01:04:32
좋은글은 추천 꾸욱
야매떼 2014-10-29 20:49:01
옷잘입는 형 따라서 신발이며 옷 사던
생각나네요. 패션에도 룰이 있는듯ㅋㅋ
청해 2014-10-29 15:20:36
패션도 기본기가 중요하죠ㅎ 공감합니다
빨강중독 2014-10-29 13:53:02
오~ 좋은데요? 패션말고 이제 다른편도 좀.. ㅋ
뀪뀨기 2014-10-29 12:46:07
저는 커프스에 상당한 매력을 느껴요
20대초반임에도 불구하고 가끔은
말끔하게 수트입은 3~40대 남성분들에게
섹시함을 느낀달까요..
그리구 귀여운엇덩이!!..♡
다니루/ 오옷 커프스 좋죠. 즐겨 착용하는 아이템인데 너무튀면 시선분산이될듯요 ㅎㅎㅎㅎ
뀪뀨기/ ㅎㅎ남자분들 커프스매만질때 그섹시함이란ㅠㅠ
꽉찬귀공자 2014-10-29 12:16:03
이십대 중반이라 공감이 많이가진 않지만 정장이든 청바지든 셔츠든 제인 중요한건 깔끔한 핏인것 같네요ㅋㅋㅋ
다니루/ 맞아요. 본인에게 딱떨어지는 핏감은 모든걸 커버하는듯합니다
보고있나내다리사이를 2014-10-29 10:53:21
슈트~  아 진정 섹시합니다~
어흥흥~
다니루/ ㅎㅎ 슈트빨의 끝은 이정재라 생각해요
등짝등등짝 2014-10-29 10:13:06
스타일차이일수 있겠네요 저는 스트릿과 힙합 그 중간 단계라 공감은 많이 안가지만
가장 중요한건 자신에게 어울리고 또 입었을때 어필할수 있느냐를 빨리 캐치해야하는것같아요
그럴려면 역시 많이 보고 입어보는수밖에...관심이 첫번째고 ㅎㅎ
다니루/ 그렇겠지요 ㅎㅎ 추구하는 스타일에 따라 다를듯합니다
레드홀릭스 2014-10-29 10:07:34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드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써니 2014-10-29 10:00:45
와 여자가 봐도 정말 알찬 글이네요!!! 옷못입는 친구에게 보여줘야겠어요 ㅋㅋ
그런데 여름에 쓰셨는지 지금 린넨은 추울듯해요 ㅠㅠ
다니루/ 아 네 ㅎㅎ 블레이져 하나 추가하면되겠네욥
미쳐야미친다 2014-10-29 08:46:52
헛..좋은 정보 잘 읽고 갑니다. 평소에 옷입는 것에 관심이 있어서 이런 저런데 기웃거리고 다녔는데 여기서 패션 관련 글을  볼 줄은 ^^ 보니까 왠지 다른 커뮤니티에 올리셨던 글 다시 올리신 것 같네요 ㅋㅋ 지금은 한가을인데 린넨이라뇨! ㅜㅜ
기본에 충실하라! 다시 한번 새기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다니루/ 넵~ 패션커뮤니티에서 썻던 내용을 어필관점에서 전달해봤습니다.ㅎㅎ 좋은하루되세요~
다니루 2014-10-29 08:20:58
사진이 업로드가 안되네요. ㅎ 예시 사진을 몇장올리려했는데..
쨋든! 상쾌한아침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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