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독 <꽃(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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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나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나는 다만 하나의 자위덕후에 지나지 않았다. 네가 나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나는 너에게로 가서 진정한 꼬추가 되었다 네가 나의 꼬추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香氣)에 알맞는 정액에도 이름을 불러다오. 너에게로 가서 나는 너의 꼬추가 되고 싶다. 레홀남들은 모두 고추가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섹스파트너가 되고 싶다. 오다 주웠어! 받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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