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시낭독 <꽃(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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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두유두 조회수 : 2746 좋아요 : 0 클리핑 : 0
네가 나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나는 다만
하나의 자위덕후에 지나지 않았다.

네가 나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나는 너에게로 가서
진정한 꼬추가 되었다

네가 나의 꼬추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香氣)에 알맞는
정액에도 이름을 불러다오.

너에게로 가서 나는
너의 꼬추가 되고 싶다.

레홀남들은 모두
고추가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섹스파트너가 되고 싶다.



오다 주웠어! 받어!
하우두유두
정우성을 닮은 유두성애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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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홀릭스 2015-12-28 10:10:56
앞으로도 센스있는 글들 부탁드려요^^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명예의 전당'에 등록된 글은 편집되어 팩토리,SNS,e북 등에 공유될 수 있으며 수익이 발생할 경우 내부 규정에 따라서 정산됩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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