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길가다 오세득 마른 버전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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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 조회수 : 2117 좋아요 : 0 클리핑 : 0
평소 같았으면 그냥 지나쳤을 텐데요. 어제 냉부 다운받아 보고 조금 호감~
제주도에 동물복지인증농장 운영한다고 해서 급 살짝 호감으로 바뀌었어요.
역시 마음이 예쁜 사람이 좋아요. 

아재개그 해도 너는 프리패스~
아.. 내가 프리패스가 끝났나? 기억이 가물가물. ㅋㅋㅋ
 
라라
새해에는 꼭 신민아로 태어나길 개뿔.... 이번생은 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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퐈라다이스 2015-12-30 15:14:11
오세득 좋은분인거 같더라구요...
소년원 교화 프로그램을 갔는데, 애들이 누군지 모르고 관심도 없었는데, 방송 출연후 애들의 호응이 좋아지자,
걔네들한테 좀 더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어 방송활동을 시작했다네요...
노인문제랑 교화프로그램,농민문제등 어려운일에 관심이 많으신 분인듯... 멋진분이시네요~!
풀뜯는짐승 2015-12-30 14:31:39
동물복지 이야기를 듣고 '동물이 동물답게 사는 건 좋지만 이미 죽음은 예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남은 생의 질이 좋다 한들 무엇이 달라질까?' 라는 의문이 들었는데 남은 생의 질적 향상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건 사람도 똑같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 뭐...그냥 그렇다구요...
라라/ 이것이 좋다, 맞다, 보편적이라다고 정의할 수는 없지만 그 의도가 좋은 곳을 바라본다고 암묵적으로 동의하는데 큰 거부감이 없다는 점과 그 신념에 따라 최소한의 노력을 실천하는 면에서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풀뜯는짐승/ 좀 더 자연스러운 상태의 먹거리라는 점에서는 저도 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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