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이게 취향인것 같지는 않고..  
1
이십일세기 조회수 : 2474 좋아요 : 0 클리핑 : 0
노래방에서 만나는 도우미들이나
클럽에서 만나는 걸들은
아무리 질퍽하게 들이대도 기분이 어느 이상 좋아지지 않는다.
가슴을 만지고 꼭지를 비틀고 털로 새끼를 꼬아도..
머.. 그런그런..

그런데, 외형적으로 뒤지더라도
회사의 여직원이나, 아는 후배는
아줌마든 어떻든 상관 없이 누구든
스타킹만 봐도 별생각이 다 든다.
우연찮게 속옷(특히 펜티)라도 쓸쩍 보게된 날에는
가까운 화장실에 속히 들어가 흔들어뽑는다.
(이때문에 회사 화장실에서 흔들어 뽑은 횟수만도 백번은 넘을 듯.. 퇴근 즈음 이러면 상관없는데.. 아침부터 2-3번 빼고 시작하면 하루종일 몽롱..)

그사람을 좋어하는건 아니기에
그냥 지금이 좋다. 덥칠마음도 고백할마음도 없이.

음..내가 비정상이랑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는데..
요즘엔 좀 걱정되긴 한다.

지금은 아는애 페북사진보며.. 음음..
이십일세기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소크라테 2016-01-06 23:45:34
님은 헌터~! 당당히 사냥하세요~
이십일세기/ 저는 그냥 루저인 듯. 그래도 자족하는 루저.
소크라테/ ㄴㄴ 잡혀 놓은 물고기에겐 반응을 안하고 긴장감 있는 여성이게 반응을 하니... 그런데 님 정상임! 저두그래요 ^
자은 2016-01-06 23:43:33
패티쉬 아닐까요?
이십일세기/ 음.. 이게 그건가요?.. 페티쉬라는 장르의 야동은 별로 안좋아 하는데.. 흠.
자은/ 잘못 봤네요.. 스타킹이 아니라 아는 여자에게 반응한다...ㅎㅎ 직업여성은 그냥 싫은건가보네요~^^
1


Total : 36194 (1378/181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8654 심쿵 두번째 [5] 로쉐 2016-01-18 2131
8653 짐승같은 후배위 [12] 풀뜯는짐승 2016-01-18 2555
8652 터미네이터 T-1000 [9] 로쉐 2016-01-18 1840
8651 휘성~ 울지마 바보야 ㅋㅋㅋ [7] 헤이걸 2016-01-18 1855
8650 제목이 중요할까요? [13] NOoneElse 2016-01-18 2852
8649 게시판 버그 제보 [8] NOoneElse 2016-01-18 1877
8648 젠... 젠장... [9] NOoneElse 2016-01-18 1837
8647 레홀 시작.. [3] 연상녀굿 2016-01-17 1795
8646 레드플레이스 2호점 부르르 압구정점 [11] 섹시고니 2016-01-17 2255
8645 애인을 만나러 가야겠어 [6] 씬이야 2016-01-17 1873
8644 부대 다시 자리잡았네요 [2] 몰리브 2016-01-17 2196
8643 키스를 잘 하는 사람이 섹스도 잘하는 이유. [7] TETRIS 2016-01-17 2274
8642 어제 미디어 크루 모임은 베리베리 굿 !!! [11] 콩쥐스팥쥐 2016-01-17 2151
8641 비키니 입은 여자를 보는 남자들의 입장 [4] 클림트 2016-01-17 1919
8640 섹파에 대한 고찰(考察) [21] 클림트 2016-01-17 4848
8639 10,000위안과 주사위 게임 [8] NOoneElse 2016-01-17 1531
8638 보빨과 사랑 [1] 위장군님 2016-01-16 18176
8637 토요일이네요. 즐토하십쇼!! wannabeaman 2016-01-16 3271
8636 이제 자러가요 몰리브 2016-01-16 1642
8635 아 피곤한데 친구놈 물올랐네요 몰리브 2016-01-16 2030
[처음] < 1374 1375 1376 1377 1378 1379 1380 1381 1382 1383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