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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또 저는 섹스스타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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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1000 조회수 : 7464 좋아요 : 0 클리핑 : 0
전 여친과 참 다양하게 하는 걸 좋아했습니다ㅋㅋㅋ
연애초기에 때마침 유행했던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때문에..  호기심이 많은 저는 집에 가는 차안에서 부터 선물을 준비했다고 여자친구 눈을 넥타이로 가린 뒤(다른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지 않습니다.. ㅋㅋ) 집에 도착하자마자 우선 침대로 던져 버립니다!! 이 ㅅㅂ새끼가 뭐하는거야! 하면 올라가서 손을 잡고 포박해버립니다. 낮은 음성으로 "지금부터 너랑 이대로 할꺼야. 눈 가리고 손도 묶을거니까 가만히 있어" "야" 소리가 나오자마자 아랫도리부터 벗기고 과격히 밑을 정성스럽게 빱니다. 그럼 그 다음부터는 끝! 그 소설을 읽으신 분이 있을런지 모르지만 그래서 그 당시 저는 여자친구한테 김퍼플이라고 불렸었네요,  ^^;
그립습니다. 네.. 
부천대 근처에 계신 분 쪼인 좀...

휴..  불금 되시고 으쌰으쌰 하세요..
부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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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2014-11-07 20:53:08
눈가리고 하는거 진짜 와... 짱 정말 좋지용
부1000/ 기가 막히지요ㅋㅋ 아무 소리 없이 느낌 없이 의외의 부분을 애무하는 느낌!
난닝구포에버 2014-10-31 22:16:30
가끔씩 색다른 자세, 장소에서 하면 좋더라구요
푸른미리내 2014-10-31 18:49:36
눈가리고 하면 소리와 느낌으로 흥분이 배가된다더라고여 또 보이지 않아 상상하게되니낀 더 흥분하기도 하고여
미쳐야미친다 2014-10-31 18:35:49
음 눈가리고.. 우와! 기억해놔야겠습니다 ~ 경험 공유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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