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택시에서 보게 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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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친구녀석들을 신년회 겸 불러 모아서 만났습니다. 유부남 3, 저, 후배녀석 1 총 다섯 남자가 신나게 마시면서 서로 떠들어댔죠. 갑론을박 이런저런 얘기로 떠들며 놀고 집으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택시를 탔더니, 딱~! 조수석 헤드레스트(목받침) 부분에 저 글귀가 있더군요... 무슨 얘기인가 우연히 읽어보다, 뭔가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기사님께 양해를 구하고, 사진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진정 사랑하는 마음은 다른사람에게도 보이는구나' 하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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