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섹스 앤 토크  
0
초고추장 조회수 : 2745 좋아요 : 0 클리핑 : 0
연애 안한지 3년이 다 되어가네.
혼자된지 오래되면 섹스보다는 대화가 그리워지기 마련이다.
섹스는 순간을 달래주지만 대화는 영혼을 달래주니까.
요즘 이성과 대화할 기회도 점점 줄어드는 듯하다.
초고추장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뽕알 2016-01-10 23:04:38
전 그냥 언제나 하고 싶어요
이것저것 시도해 보고 싶은 것들 생각하면서 ㅋ
대화고 뭐고 폭풍섹스 후엔 대화가 더욱 더 매끄러워지는 사실! 전 섹스 후의 대화가 편하고 좋네요 왠지 숨김없이 날 것 그대로의 대화? 그 느낌이 좋아요
초고추장/ 둘다 하면 정말 좋죠. 뭐든 다 해보려는 의지가 결과를 만들지요. 의지없이는 아무 것도 안된다는 것이 진리.
클림트/ 섹스 전 만들어지는 그 분위기도 그렇고, 끝나고나서 하는 진솔한 이야기도 정말 좋죠 ㅎ
초고추장/ 상상하게 되네요. 제가 노력 좀 하고 살아야겠네요.
TETRIS 2016-01-10 23:01:15
힘내세요.. 연애 3년 안하시면 정말 외로움이 크겠네요
초고추장/ 못하는 것이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자꾸 보고 싶어지는 이성이 최근에 없네요. 뭔가 그 대상에 대한 것들이 궁금해져야할텐데 말이죠.
communion69 2016-01-10 22:58:39
헤어진기간 관계없이 그렇더라구요...;
초고추장/ 그렇죠. 그렇게 영혼이 달래지면...+_+ 몸을 달래주고 싶어지죠. 참 단순하지만 말이죠.
1


Total : 36214 (1382/181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8594 흐아 ... 방을 비워줘야 하나... [2] 하늘빛물망초 2016-01-13 2025
8593 너의 씨앗을 다오! 콩쥐스팥쥐 2016-01-13 1720
8592 2015 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 후기 part 1 (by 8-曰).. 콩쥐스팥쥐 2016-01-13 1505
8591 자전거타시는분계신가요? [12] wannabeaman 2016-01-13 1910
8590 밖에 눈이 너무 많이 오네요. [5] 하우두유두 2016-01-13 1709
8589 와우 밖에 함박눈이... [8] 우럭사랑 2016-01-13 2130
8588 오랜만이예요 [26] 새삼스레 2016-01-13 2133
8587 [2016년 달라진 연말정산] 13월의 세금 [10] 베베미뇽 2016-01-13 1610
8586 여성의 가슴과 골반에대하여.. [20] 미몽 2016-01-12 2941
8585 궁금하도다!!! [2] 음흉한보노보노 2016-01-12 1754
8584 오늘도 이자카야 [1] 즐겁다 2016-01-12 1645
8583 갑툭송)  러브홀릭 - 그대만 있다면 [3] 돼-지- 2016-01-12 1885
8582 그냥 그렇다구욧!! [2] 하우두유두 2016-01-12 3075
8581 여자 친구는 . ........ [1] bluesky66 2016-01-12 1799
8580 너의 씨앗을 다오! 콩쥐스팥쥐 2016-01-12 1602
8579 소심한 오빠들의 현자타임 [3] 라라 2016-01-12 13057
8578 건식 or 습식 or 짬봉 [1] 뽕알 2016-01-12 2451
8577 춥다 [8] 코르쿠콜라 2016-01-12 1879
8576 나도...사랑받고싶다. [7] 부산올카즘 2016-01-12 2440
8575 핵공감 2탄. 퇴근에 관하여 [6] 하우두유두 2016-01-12 2124
[처음] < 1378 1379 1380 1381 1382 1383 1384 1385 1386 1387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