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자폐증아들  
1
민재국밥 조회수 : 3559 좋아요 : 0 클리핑 : 0
오타나는거있음 넓은아량으로 이해해주세요♡ㅎㅎ

아들 16살
어머니 42살
일찍이 이혼해 홀로아들키우시는데
아들이 성욕에본능적으로눈을떳나봐요.벽에,바닥에 성기를 비비고 문지르고 계속그런대요 계속 그러다가 어느순간부터 어머니몸에 성기를 비비고 문지른대요. 자폐아 이다보니 생각은없고,본능적으로인지몰라도 모든게 신체,힘으로 가나봐요
어머니가 감당을못하셔서,  저럴때마다손으로 자위를해주셧대요  그런데 계속손으로자위해도
본능은 만족못하고 욕심내며 더좋은게있을꺼다 하며 찾다가 결국 어머니를 덮치는방법이잇다고 느꼈나봐요(표현 너무죄송ㅠ)
그래서 힘으로 감당못하는어머니가 너무슬퍼한대요
이럴경우는 어떻게 해야되요?
장애인 도우미,봉사활동센터 다감당못할꺼같은데..
민재국밥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아래에서위로 2016-01-11 18:51:59
항상 집안에만 있어서 아들이 실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없으니 더 그럴수도 있을것같아요. 지금 이남자가 사랑하는 법 이라는 영화를 꼭 참고했으면 좋겠어요. 아들의 성욕도 중요하고 엄마도 중요하고. 미국에는 그런 치료사들도 있다는데 국내엔 왜 없을까요 ㅠㅠ
나쁜마녀날아오르다 2016-01-11 11:30:40
너무 가슴이 아프고 슬퍼요 

성교육상담소같은곳에  아들과같이가서  도움을 받아보시는건  첨엔  힘들겠지만  다른방향으로  유도하는방법이 분명있을듯한데  전문가의도움이절실한듯
1


Total : 36149 (1375/180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8669 극한직업-백댄서 [4] 하우두유두 2016-01-19 1960
8668 저.. 레홀이랑은 관련 없는 질문인데요☞☜ [12] 헤이걸 2016-01-19 1787
8667 Come back [54] Balance 2016-01-19 2954
8666 그녀를 적셔볼까? [11] NOoneElse 2016-01-19 4538
8665 전 탕수육 소스 찍어먹습니다 [22] 로쉐 2016-01-19 2277
8664 추울땐  생각나는 완당~~ [4] 아트쟁이 2016-01-19 1453
8663 수지까지는 아니지만... 수지닮은 에로베우. 쿨럭. 죄송합니다.. [8] 하우두유두 2016-01-19 12015
8662 노래하다 홍콩가버린 여가수 ㅋㅋ [4] 하우두유두 2016-01-19 1995
8661 못생길수록 추위더 느껴 [8] 쭈쭈걸 2016-01-19 1881
8660 바깥에 바람소리가 장난아니네요 [10] 몰리브 2016-01-19 1506
8659 유행따라 [29] 당신만을위한은밀한 2016-01-19 2783
8658 지른 불에 물을 끼얹겠어요 2 뽕알 2016-01-18 1701
8657 지른 불에 물을 끼얹겠어요 [2] 뽕알 2016-01-18 1566
8656 레홀에서도 오프라인 친구가 되나요? [39] 다바 2016-01-18 3022
8655 추워죽겠어도 훈련은 하네요 [4] 몰리브 2016-01-18 1455
8654 심쿵 두번째 [5] 로쉐 2016-01-18 2116
8653 짐승같은 후배위 [12] 풀뜯는짐승 2016-01-18 2546
8652 터미네이터 T-1000 [9] 로쉐 2016-01-18 1825
8651 휘성~ 울지마 바보야 ㅋㅋㅋ [7] 헤이걸 2016-01-18 1842
8650 제목이 중요할까요? [13] NOoneElse 2016-01-18 2834
[처음] < 1371 1372 1373 1374 1375 1376 1377 1378 1379 138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