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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ISE의 웃긴 썰 9] 레즈섭년과 레즈플한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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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즈 조회수 : 35714 좋아요 : 3 클리핑 : 1

레즈섭년과 레즈플한 썰(2)

레즈섭년과의 두번째 만남을 가짐.

난 이년에게 먼저 방을 잡고 침대위에 엎드려 뻗쳐 하는 자세로 엉덩이 쳐들고 있으라고 명령함.

그래서 그년이 먼저 방을 잡았다고 톡이옴.ㅋㅋ

- 언니 저 XX모텔 209호에요. 엉덩이 쳐들고 기다리고 있으니 언넝오세요.보고싶어요~♥

- 알았어. 썅년아 옷 다벗고 엉덩이만 쳐들고 있어~ 자세 쪼금이라고 흐트러지면 듸질줄 알아~!

- 네 언니!

10분 정도 되었나? 난 그년이 가르쳐준 방 호수로 들어갔음. 근대 그년이 침대에 안보이는 거임..ㅡㅡ 화장실에 가 있었음 .. 물내리는 소리와 함께 그년이 화장실에서 나오자 그년의 표정은 존나 얼음.ㅋㅋㅋㅋ

- 야 ㅡㅡ 엉덩이 쳐들고 있으라고 했냐 안했냐?? 내 말이 개 좆같냐 씨발년아?

- 아 언니..그게 아니라요... 갑자기 오줌이 마려워서...

- 그건 니 사정이구요 ㅡㅡ ;; 내가 분명히 엉덩이 쳐들고 있으라 했어?  안했어?? 귓구뇽을 똥으로 달고댕기냐?? 씨발 개 좆만한년이 ㅡㅡ개기냐?

- 했는데.. ㅠㅠ 죄송해요..언니

- 됫고 ㅡㅡ 넌 오늘 듸질줄 알아.. 썅년아 엉덩이 쳐들어 얼른 ㅡㅡ

- 네...

그년은 내 말이 떨어지자 마자 바로 엉덩이를 쳐들었음ㅋㅋ
난 내말을 안들은 벌로 핸드스팽으로 엉덩이를 아주 찰지게 찰싹찰싹 거리면서 때려줌~!!

- 아 언니.. ㅠ 죄송해요 ㅠ

- 그러니까 왜 엉덩이 안쳐들고 있었냐?ㅡㅡ 처음이니까 이정도야 씨발년아..! 똑바로 안쳐들래? 무릎내려가면 다시 처음부터다 ㅡㅡ

- 네...


한 50대 정도 때렸나?ㅋㅋ 그년의 엉덩이가 빨갛게 불타올라옴ㅋㅋ 덩달아 내손도 빨개짐.. 개얼얼 ..씨부랄!!

- 오늘은 어떤걸 해보고 프냐? 너에게 선택권을 주겠다. 니가 슬레이브는 아니니까~

- 아? 정말요? 고마워요 언니!! 저 하고싶은게 있었는데... 음.. 저 애널 어떤느낌인지 궁금한데.. 언니가 제 애널점 훈련시켜주실수 있나용?

- 고롬고롬~ 당연하지? 니 모든 구녕이든 똥구녕이든 존나게농락해주겟으!!ㅋㅋ

먼저 난 내손으로 그년의 지스팟을 존나게 자극해주자 역시 신호가 오면서 물이 촤아악!! 그년은 존나 느끼고 있음ㅋㅋ

그리고 그년에게 무릎을 꿇고 엉덩이만 더 살짤 들어올리는 자세를 시키고 애널과 내 손가락에 러브젤을 듬뿍뭍혀줌ㅋ

그리고나서 이뇬의 애널에 새끼손가락을 아주천천히 넣어주자~ 이 뇬의 반응이 심상치가 않다~?ㅋㅋㅋㅋ

- 아 언....니... 이거 느낌 조아요.. 이런기분 처음이에요.. 뭔가 .. 이상하긴한데.. 좋은데..우아..

- 좋냐 썅년아? 애널은 사랑이야 이 좆만한 인생아 ㅡㅡㅋㅋㅋ

난 이년의 애널을 손수 개통해 주었고~ 나의 애널 자위 스킬을 하나씩하나씩 그년에게 써먹어 보았움ㅋㅋㅋ
그년의 반응은 오졌고^^ 애널이 사랑이라는걸 그년에게 몸소 느끼게 해주었음ㅋㅋ

첫손가락은 새끼손가락^^
그다음 긴장이 풀리면 검지손가락^^
또 풀리면 손가락 두개~~!!
그다음은 세개^^



첫 나의 섭년이였지만 나름 내말도 잘들어주고~ 이년과 만나다가 내가 레즈 될것같아서 자주 안만나게 되다 보니 연락만 하게됬음^^

레즈플 썰 끝~!
애널_프레이즈
섹스란 정말정말 좋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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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은 2016-02-02 13:35:27
궁금한데 팔이 짧아 슬픈 1인입니다..ㅎㅎ
프레이즈/ 팔이 짧으시면 도구를 활용해보세요 ㅎㅎ
자은/ 일단 시도해봐야겠죠? 근데 질올가를 못 느껴도 애널 자체로 좋을 수도 있나요? 어디선가 못 느끼면 의미없다는 글을 본 듯 싶어서요~^^
요요차니 2016-02-02 12:28:50
대단한 필력이시네요~~ㅎ 욕하는건 좀 비슷한면도 있는거 같고(그때 그때 다름)...몰입해서 잘봤습니다.
팬클럽 주소 좀...
프레이즈/ 키키키킼 감사합니다^^
커플클럽예시카 2016-01-22 15:30:23
잘 읽엇어요~퍼갈까 하다 고히 놔둠~^^
프레이즈/ 퍼가셔두대여 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 키키키 감사해요 ㅎ
레드홀릭스 2016-01-21 09: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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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즈/ 감사합니다^^
음탕한비밀 2016-01-21 03:02: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답네
프레이즈/ ㅋㅋㅋㅋ나다운게 먼대 ㅋㅋㅋㅋㅋㅋ 나도 나를 잘 몰라수 ㅋㅋㅋㅋ
NOoneElse 2016-01-20 18:50:06
아... 상상해버렸어... 요즘 글만 보면 자꾸만 상상을... 미치...

잘봤습니다. ㅋ
프레이즈/ 아이구 감사합니다^^
슈레리어 2016-01-20 15:26:59
훈훈하네요 ^^
프레이즈/ 헤헷 ㅋㅋ감사합니다
오일마사지 2016-01-20 15:10:42
애널은 시르다 ㅡ ㅡ
프레이즈/ 애널이 왜 싫냐 ㅋㅋㅋ
moneop123 2016-01-20 14:37:40
프레이즈님한테 애널개통당해보고싶은 1인..(부끄..)ㅎㅎㅎ
글잘읽고갑니다^^
프레이즈/ 아이구 감사합니다^^ 애널좋죠^^
이태리장인 2016-01-20 14:19:32
-_ - 오 자극적이면서도 재밌게, 잘읽었음!
프레이즈/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장인님 담애 밥 한번먹어요 ㅋㅋ 궁금한거 존내많음ㅋㅋ
이태리장인/ 맞네 우리 밥 한번도 안먹었네 ㅋ 담에 봐용
프레이즈/ 오키오키^^
슬립낫 2016-01-20 14:06:09
최고ㅋㅋ
슬립낫/ 프레이즈님 썰은 항상 절 쿠퍼액에 젖게하네요ㅋ
프레이즈/ 꺅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ㅋㅋ
슬립낫/ 언제 한번 프레이즈님 애널에 도전해보구 싶네요ㅋㅋ 희망입니다ㅋ
프레이즈/ ㅋㅋㅋㅋ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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