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주말의 포르노그라피, 가스파노예 감독의 "Love2015"  
2
클림트 조회수 : 3503 좋아요 : 0 클리핑 : 0


우연치 않게, 영화를 검색하다가 아주 야~~한 영화가 있다길래 보게 되었습니다.
남녀배우의 성기노출은 기본이고, 내용의 대부분이 섹스로 이루어진 영화였죠.

단순히 그러기만 하였다면 여기에 올리기까지는 하지 않았을텐데...
다보고 나서, 뭔가 모를 여운이 조금 남길래 레홀 여러분들께 추천을 한번 해봅니다.

개인적으로 사랑하는 남녀가 만나게 되고, 점점 서로에게 깊이 빠지다가, 다투고 이별하고,
다시 그리워 하는 내용을 잘 묘사했다고 생각되더군요. 그래서인지 뭔가 모를 여운이 남았던것 같아요.

러닝타임이 130분이나 되며, 그렇다고 엄청난 감동을 주는 명화나 그런건 아니니 절대~ 기대는 금물~!!!!!
저도 수십번의 건너뛰기로 본것이라, 단순 킬링 타임용으로 보시는게 좀 더 좋을것입니다. ㅎㅎ

간단한 리뷰를 아래 링크에서 한번 보시고, 영화를 보시면 이해에 조금 더 도움이 될 것 같네요~
http://gamja-blog.tistory.com/302

 
클림트
Love Yourself
http://redholics.com/red_board/view.php?bbs_code=talk13&bd_num=64141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로쉐 2016-01-23 15:37:40
시간나면 볼게요! 클립!
NOoneElse 2016-01-23 14:25:56
두 남녀의 섹스 판타지가 불러온 비극이죠.

한 편으로 콘돔은 제대로 착용해야 함을 알려주는 영화... ㅋ
클림트/ 진짜 서로 빠지게 되고, 삐걱거리게 되는 부분 묘사가 잘된거 같아요... 그리고 정말 한순간 실수가 저렇게 될 수도 있구나 싶기도 하고...
Memnoch 2016-01-23 13:03:10
영화 재미있게 봤죠...뭔가 씁슬한ㅎㅎ..
1


Total : 37631 (1447/188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8711 큰일이에요 언니 오빠들ㅜㅜ [17] 어찌라고 2016-01-26 4236
8710 이것이 빈유다 [16] 클림트 2016-01-25 5251
8709 아가씨 발 [6] 풀뜯는짐승 2016-01-25 2471
8708 여성 오르가즘 느끼게 만드는 '노란망태버섯' 화제.. [7] 쭈쭈걸 2016-01-25 3767
8707 레즈비언/게이들이 처음 만져본 이성의 성기 반응.. [7] 로쉐 2016-01-25 2946
8706 호텔 예약사이트의 허와 실이라는 글을 쓰다가..... [9] NOoneElse 2016-01-25 2660
8705 우리나라 성인의 첫경험 평균 나이 [9] 뿌잉뿌잉010 2016-01-25 5952
8704 새로가입... [2] Deisha 2016-01-25 2849
8703 마음이..ㅠ [12] 당신만을위한은밀한 2016-01-24 2781
8702 이벤트종료  귀로 듣는 오르가즘, '아이도저' [2] 콩쥐스팥쥐 2016-01-24 2535
8701 헬로 마루치 2016-01-24 2230
8700 라면먹고 갈래요 시즌2 드디어 컴백합니다. [12] 마루치 2016-01-24 2672
8699 도대체 [3] 박수짝짝 2016-01-24 2086
8698 분위기 있는 섹스 [6] redman 2016-01-24 2829
8697 곧... 그리운마야가  돌아옵니다 [2] 그리운마야 2016-01-23 2880
8696 뚱뚱해지고 나서 달라진 섹스 콩쥐스팥쥐 2016-01-23 2811
8695 이번 해피밀 꼭 사세요 [1] 풀뜯는짐승 2016-01-23 2269
8694 음악과 함께 redman 2016-01-23 2683
8693 주말에 한가해서 꽃청춘 봤는데 로쉐 2016-01-23 1734
8692 너의 씨앗을 다오! 콩쥐스팥쥐 2016-01-23 3087
[처음] < 1443 1444 1445 1446 1447 1448 1449 1450 1451 1452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