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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포르노그라피, 가스파노예 감독의 "Love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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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림트 조회수 : 3506 좋아요 : 0 클리핑 : 0


우연치 않게, 영화를 검색하다가 아주 야~~한 영화가 있다길래 보게 되었습니다.
남녀배우의 성기노출은 기본이고, 내용의 대부분이 섹스로 이루어진 영화였죠.

단순히 그러기만 하였다면 여기에 올리기까지는 하지 않았을텐데...
다보고 나서, 뭔가 모를 여운이 조금 남길래 레홀 여러분들께 추천을 한번 해봅니다.

개인적으로 사랑하는 남녀가 만나게 되고, 점점 서로에게 깊이 빠지다가, 다투고 이별하고,
다시 그리워 하는 내용을 잘 묘사했다고 생각되더군요. 그래서인지 뭔가 모를 여운이 남았던것 같아요.

러닝타임이 130분이나 되며, 그렇다고 엄청난 감동을 주는 명화나 그런건 아니니 절대~ 기대는 금물~!!!!!
저도 수십번의 건너뛰기로 본것이라, 단순 킬링 타임용으로 보시는게 좀 더 좋을것입니다. ㅎㅎ

간단한 리뷰를 아래 링크에서 한번 보시고, 영화를 보시면 이해에 조금 더 도움이 될 것 같네요~
http://gamja-blog.tistory.com/302

 
클림트
Love Yourself
http://redholics.com/red_board/view.php?bbs_code=talk13&bd_num=6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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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쉐 2016-01-23 15:37:40
시간나면 볼게요! 클립!
NOoneElse 2016-01-23 14:25:56
두 남녀의 섹스 판타지가 불러온 비극이죠.

한 편으로 콘돔은 제대로 착용해야 함을 알려주는 영화... ㅋ
클림트/ 진짜 서로 빠지게 되고, 삐걱거리게 되는 부분 묘사가 잘된거 같아요... 그리고 정말 한순간 실수가 저렇게 될 수도 있구나 싶기도 하고...
Memnoch 2016-01-23 13:03:10
영화 재미있게 봤죠...뭔가 씁슬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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