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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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친구들과의 주말 술자리가 잦아졌다. 그중에는 친구들의 여자 사람 친구들도 있었고 전 여자친구도 있었다. 아무래도 서로 오래된 친구이고 틀거 다 텄던 사이라 그런걸까 성적인 얘기가 많이 오갔던거 같다. 대체적으로 여자들의 입장에서 익명의 사람들 즉 낯선 이들이 무척 대하기 어렵다더라 (ex- 헌팅 or 부킹 or 친구의 친구 or 친구의 술자리에 참석했는데 모르는사람들이 대부분일경우 등등 여러가지 상황이있을것이다.) 대부분 하는말이 처음엔 아무렇지 않게 친구처럼 편하게 대해주다가 어떻게 하다가 번호 교환 or 카톡교환 or 페북교환 등등 하고난후의 남자들의 상황이 바뀐다는것 얘기를 들어보니 처음엔 호의로 시작한 카톡 or 메세지들이 나중엔 조금 노골적인 카톡 or 메세지로 바뀐다는것 (뭐하니 ? 어디야 ? 만날래 ? ~~인데 나올수있니? 술한잔안할래 ?) 친구의 친구라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그렇다고 친구에게 말 할수도 없는 어쩌지 못하는 그런 상황 친구들에게 말을하면 걔가 너 좋아하나보다 or 서로 마음에 들면 좋게 만나봐 하지만 여자들은 그렇지 않다는것이 함정 남잔 그렇다고해도 여잔 그렇지 않은 그 무언가 그게 무엇일까 바로 "낯선 이에 대한 무의식중에 존재 하는 무서움" 소개를 받고 서로를 알고 그러한 평범한 접근이 아닌 술자리에서 자의든 타의든 피할수 없는 접근이라는것 최근에 레홀에 접속을 한다 (사실 Chrome 을 키면.. 레홀이 자동으로뜬다 ..ㅋㅋ 또다른 사실은 안비밀 이라는것) 요즘 컨셉은 오픈 카톡인지 오픈 톡방 익명으로 툭 던지고 소통을 하길원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과연 정말 너무 급하고 외롭고 그러지아니한 사람들을 제외하고 제대로된 소통을할수있을까 누군가에게 섹파든 만남이든 소통이든 누군가에게 나의 진심or마음 (가짜든 본심이든 진심이든) 을 표현하고자 소통하고자 한다면 최소한의 익명보다는 자유 게시판에 진정성있는 접근이 훨씬 더 이득이지 않을까 싶다. -------------------------------------------------------------------------------------------------------이글은 개인적인 주장입니다. -------------------------------------------------------------------------------------------------------절대적으로 익명게시판에대한 -------------------------------------------------------------------------------------------------------저격글이 아님을 맹세합니다. -------------------------------------------------------------------------------------------------------P.S 다음엔 전희에 대한 글을 쓸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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