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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야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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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잉뿌잉010 조회수 : 3593 좋아요 : 1 클리핑 : 0
집에들어오면 같이 지내는 친구네 고양이가 다리에 비비고 얼굴이며 팔이며 핥고 계속 졸졸 따라오고 엉덩이 두들겨달라고 내 앞에 엉덩이 들이밀고.... 너무 예쁘고 귀여운데 뭔가 야한느낌이.... 그렇다고 고양이에게 욕정을 느낀다는건 아닙니다. ㅠㅠ
뿌잉뿌잉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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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빌레라 2016-02-04 01:04:31
역시 유일한 친구네요.....,
뿌잉뿌잉010/ ㅋㅋㅋㅋㅋ 지금도 제 주윌 왔다 갔다..
나빌레라/ 그 아이 사진 좀 올려주세요 ㅋ
일프로 2016-02-03 00:47:01
상상해버리셧네요 ㅎㅎ
따뜻한햇살 2016-02-02 22:32:07
귀엽겠네요~
낮져밤이 2016-02-02 22:10:03
제 여자친구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여자친구야 어디에있니 내목소리 들리니
이태리장인/ 야옹
낮져밤이/ 야아오옹
뿌잉뿌잉010/ 그 여자친구는 이장님이었던..?!?! ㅋㅋㅋㅋ 저도 그런 애인 있으면...좋..겠..네여...ㅠㅠㅠ
낮져밤이/ 남자는 강아지아닙니까 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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