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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앞에 속옷가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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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조회수 : 2613 좋아요 : 0 클리핑 : 0
호피무늬 여성 팬티가 진열되어 있어서 기분이 좋아요.

자꾸 저의 똘똘이가 서는 것도 모자라서

쿠퍼액이 과다하게 흘러나와

바지 지퍼에서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요.

부끄럽지만 기분 좋네요.
돼-지-
플라토닉은 멋이고 정욕은 맛이래. 난 멋도 없고 맛도 없고 뭣도 없어.
www.porkboar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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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잉뿌잉010 2016-02-07 21:01:47
밖에 젖은채로 나가면 얼지도... 말리고 나가세요
└ 돼-지-/ 이미 팬티랑 붙었음...
자기사랑해 2016-02-07 17:40:51
실망이네요
내생각에 서는게 아니였어
└ 돼-지-/ 호피입은 자기님 생각했는뎁숑??
풀뜯는짐승 2016-02-07 17:04:26
쿠퍼는 마리오에게 맡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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