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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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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게 하이힐이란?

여자에게 화장이란?

여자에게 뽕이란?

여자에게 코르셋이란?

다 자신의 본 모습을 감추는 위장술같은데...
플루토
여수 / 틱톡 : codexy / 오직 섹스만~사랑은 필요치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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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잉뿌잉010 2016-02-08 22:27:39
그런게 없는 여성이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플루토/ 매력은 꾸민게 더있겠죠..우리는 추한 진실보다는 보기좋은 가식을 원하는거 아닌가하는 의미의 글입니다.다들 진실 진실 말하지만..
집사치노 2016-02-08 22:21:17
남자에게 직장이란?
남자에게 차란?
남자에게 식스팩이란?
남자에게 슈트란??
마루치 2016-02-08 21:11:19
본 모습을 감추는것이라 보다는 더 매력적으로 만드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저는 문득 남자도 화장하고 여자만큼 꾸밀수 있는 세상이라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플루토/ 그런 세상이 있었죠...화장과 치장은 남자들의 전유물이었던..중세 유럽에 그랬고, 고려시대가 그랬고~ㅋㅋ
플루토/ 본 모습은 매력적이지않기때문에, 매력적으로 보이게하는 위장술~?ㅋㅋ
마루치/ 흠... 꾸민다는것이 위장술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남자들도 꾸미잖아요. 저 또한 꾸미는 것 좋아합니다. 민소매에 슬리퍼 끌고 미팅나가기도 하지만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경쓰고 동네에 놀러가기도 한단 말이죠. 저는 제스스로 만족하는 외모를 가지고 있음에도 꾸미는 걸 좋아해요. 위장을 하려는 것이 아니고 기분에 따라 혹은 장소에 따라 상대에 따라...
플루토/ 꾸민다는게 결국 나의 욕구이기보다는 타인의 욕구에 맞게끔 나를 맟추는 위장술~ㅋㅋ
마루치/ 휴... 네 그러세요
프레이즈 2016-02-08 21:08:05
여자라서 섹스하고싶네요
플루토/ 남자라서 보지에 토하고 싶네요...정액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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