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참 복 받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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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레즈비언 친구와 게이 친구들이 있어요. 다들 너무너무 소중한 친구들인데요~ 어제 이런 저런 고민으로 게이친구와 전화를 하는데 하는 말~ "넌~ 복받은거야~ 여자들이 제일 갖고 싶어하는 게이 친구가 2명이나 있잖아. 그리고 오빠는 무조건 내 동생이 행복한 것이 가장 좋아. 내 동생이잖아~ 오빠들이 있으니까 고민하지 말고 언제든지 전화해" 순간 울컥하면서 어찌나 든든하던지... 비와서 마음이 차분해져서 그런지 어제 통화내용이 머릿속을 맴돌면서 자꾸 미소가 지어지는 아침입니다. 기승전결이 조금 어색하지만 게이나 레즈비언도 소중한 우리들의 친구에요. 편견을 갖지 말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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