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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그리고 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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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림트 조회수 : 2411 좋아요 : 0 클리핑 : 0
몇일전 잠이 안오길래, 그동안 못봤던 라스를 한편 다운받아 보게 되었습니다.
볼매였던 헨리가 나오던 부분이었는데, 보다가 뭔가 한대 쿵~!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성형을 반대한다는 내용의 의견을 얘기하던 부분인데, 이말이 정말 와닿더군요...
"여러분은 모두가 다 예쁘고,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 Love Yourself~!"
 

멋진 녀석~!!
클림트
Love 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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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콤한유부녀 2016-02-17 21:50:59
헨리..엉뚱한거같으면서도 음악할땐 완전 천재..
스타킹이엿나?
예전에 거기에서 전자바이올린이엿나?
암튼..연주하는데.. 심쿵..
헨리같은남자 매력터지네요.
└ 클림트/ 진짜 무개념일것 같지만, 알고보면 엉뚱할 뿐 엄청 생각이 깊은 사람이라 멋지더군요~!!
부르르 레오 2016-02-17 13:19:03
연애인 이름이 낯설 때 제 나이를 생각하게 됩니다.....
└ 클림트/ 대신 다른걸 더 많이 아니깐 쌤쌤?! 나이에 어울리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ㅎㅎㅎ
제인양 2016-02-17 13:14:59
회사에서 같이 근무하시는 분이 헨리랑 f(x)에서 엠버랑 친해서 회사 회식때 몇 번 같이 술자리 한 적 있었는데
정말 생각이 바른 사람 같더라구요. 잘 놀기도 하고 ㅋㅋ 그만큼 개념도 있고요 ㅋㅋ
└ 클림트/ 첨엔 이상한 아이로만 봤는데, 정말 볼매인듯해요.... 엉뚱하면서도, 생각은 올바른... 멋진녀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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