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드렸던 주말 모텔 이용 후기(광고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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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대로 추천받은곳들중 한 곳을 가려고 했지만 입욕제 풀고 둘이 목욕할수 있는 곳은 없었어요.. ㅠㅠ 그날을 위해 러쉬에서 버블바를 사뒀었거든요. 그러하여서 영등포 램프에 다녀왔습니다. http://stay.yanolja.com/motels/detail.php?placeNo=26399 (야놀자) http://www.goodchoice.kr/search/detailView/1407 (여기어때) 특실 이용했더니 두명이 들어가서 물장난을 쳐도 될만큼 넓은 욕조가 있어서 아주 만족했습니다. 번화가 골목에 너무 대놓고 입구가 나와있어서 들어갈때 조금 눈치보이긴 했지만 들어가서 뵌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마실것도 잔뜩 집어가서 마셨네요. 아, 그리고 좋았던 것 하나 더 들자면 타임스퀘어가 가까워서 들어가기 전에 백화점 구경하고 이마트에서 와인 사서 들어갔어요. 넓은 욕조에 거품 풀어놓고 와인 마시면서 목욕하니 참 좋더라구요 ㅎㅎ 전체적으로 부족한 부분 없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역시 시설보다는 누구랑 가느냐가 가장 중요한게 아니었나 싶기도 하네요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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