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파티장 코앞에서 발돌린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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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파티장 코앞에서 발돌린 사연 가입당시 무십코 만들었던 닉넴이 맘에 들지않아서 어제 닉네임 바뀐 communion69 라고 합니다. 익명게시판글에 대한답변입니다 어제 닉네임을 변겸했는데 이들이 첫글이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네요 저는 될수있으면 커뮤니티내에서 어떤이와도 트러블내지 분쟁을 일으키고싶은 마음은 없었습니다. 저로인해 입구에서 발을 돌리셨다니 일단 죄송하단 말부터할게요 쪽지로 '많이' 님을 귀찮게하고 괴롭혔다고 받아들이셨군요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불쾌했음을 눈치채지 못하고 그랫음을 부정하지는 않겟습니다 허나,정직하고 성의있게 쪽지를 보내고자 한자한자에 정성을 담아서보냈고, 집착과 애걸이라........그렇게 느껴졌을수도 있었겠네요 사실대로 말씀드리자면 레홀이라는 커뮤니티가 아니더라도 이성을 만날수있는 기회는 많습니다.저역시도. 그럼에도 다가가고 가까워지고싶은 레홀녀들은 있었지요. 진심으로 대화를 해보고 싶은마음이었습니다 어쩔수없는 심리상태로 자신을 두둔했다고 표현하셨는데, 내가 구지 두둔할필요가 있었을까요? 심리상태가 정상이 아닌건 알고있습니다 누군가 저의 심리상태를 반의반이라도 이해해주기를 바라는것도 아닙니다. 섹스 물론 좋아합니다. 남자로 태어났는데 어찌하겠습니까. 그래도 일방적으로 섹스섹스섹스 그렇게 다가가지않았구요. 어쩌면 내가바라는건 진정한 대화상대가 아닐까?하는 생각이글었다고 앞에도 언급했던적이 있었던거 같네요 질척대고 그랬던거 같아서 내가 그랬음을 사과하는 의미로했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요. 일단 초창기에 무수히도 많은쪽지 보냈던거 인정합니다. 익명님이 파티에서 sos신청하셨다던분한테도 익명님을 스쳐지나듯이 본거같다고/ 얘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두려움을느끼고 불안해질 정도였군요 정성들여 쪽지를 보낸다는게 오히려 그렇게 보여질수도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쓰는글마다 댓글을 달았다고 하셨는데, 그런일이 있었다고 평소에 익명님의 글에 달던댓글을 하루아침에 안다는것도 이상하다고 생각했구요 그 글을보고 미안하다는 쪽지 보내는일없겠지 라고 하셨는데 당연히 그런일은 없겠지요 포인트도없고ㅋ 요즘은 쪽지로 성의있고 길게보내도 단답형의 답장이오는것에 매력을 못느끼겠어서.. 그중 성의있고 진심으로 받아주신 여성분들에게는 감사드리고요 내입장은 어쨋네 저쨋네하는 변명은 하고싶지않지만, 글을읽고 있자니 저도 인간인지라.할말은하고 까일건까이고 하고자 못쓰는 글도 써가면서 글을올립니다. 또 다른여자회원으로부터 그사람에 대한 않좋은 얘기도 들었다고 하셨는데, 소문으로만 들었던 블랙리스트라는게 존재하는건가요?거기에 제가 포함되어있는가 보군요. 제가 누구한테나 좋은이미지로 보이지는 않았을겁니다. 그러길 바란다면 욕심이겠지요 하물며 남,녀사인데 어떤이는 좋게봐주시고 어떤이에게는 않좋게 보여지는게 당연한거같네요. 어떤얘기를 들었는지 알고싶지도 않지만,좋지않은 이야기겠지요.그런식으로 뒤에서 닉까지 거론하며 누군가를 입에올린다면 저역시도 털고싶은건 많지만 그러고싶지 않을뿐이라는걸 알아주셨으면합니다. 어떤회원분에게 어떤이여기를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익명님의 글을보면,제눈에는 마치 내가 스토커 정신병자인듯 똥밟을수도 있으니 똥피해가라는 듯 보여져서요 쓰지도 못하는글로 내상황은 이랬다고 끄적여봤자 누가알아줄것을 바라고 쓰는글 아닙니다. 아무쪼록 의도치않게 집착.찌질?한 이미지로 글쓴이님께 공포심을줘서 죄송하다는말씀 드리고요. 글쓴이님 말대로 각자의 인생에서 사라지는건 당연한듯 합니다 글못써요.아무튼 익게글을보고 뭐라도 답해야할꺼같아서요.기분이 그리좋지는않네요. 블랙리스트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넥넴 바뀌고 자기소개서 다시작성하고 썰도 써보려했는데 첫글이 이런글이 되어버렸네요 죄송스럽게 생각하고요. 온라인상에서 만나는이상 서로를 잘알고만날수는 없는거고, 서로에대한 오해는 당연히 생기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앞뒤순서 안맞습니다.익명님글에 반박하는것도 아니고 글을읽고 조금은 화가나서 제입장,제마음을 써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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