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을 쌓는 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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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지내고 계신지요.
봄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쌀쌀하네요. 빨리 따스한 바람 맞으면서 기분 전환도 하고 싶은데 여전히 움츠러드니 우울함이 가시질 않습니다. 다들 제 글을 읽으셔서 다들 알고 그렇게 느끼시겠지만 모두가 읽었던 제 글만큼 제가 유쾌하고 재밌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은 저를 만나보신 분들이라면 다들 알고 계시지 않을가 생각합니다. 우울하네요. 차가운 봄은. 그냥 해본 소리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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