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닌척 하면서 좌절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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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말하는 토끼남자
전 여자경험도 별로 없고 안마방이나 오피를 가도 1분 2분 하고 싸는 돈 갖다버리는 남자에요. 제친구들도 이 사실을 알고 있어서 가끔씩 1초 1초 이러면서 놀렸어오. 친구들이 놀릴때 평소 잘알던 누나랑 같이 있었는데 참 당황스럽더군요. 왜냐하면 이누나랑 서로 호감이 있었거든요. 몇일뒤 이 누나랑 술을 먹고 잠자리를 가지게 되었는데...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술을취한 상태에서도 3분도 안되서 싸버리 이 저주받은 몸뚱어리... 좌절감에 그냥 아우 술취한다 어지러워 이러면서 픽 옆에 쓰러졌는데 이누나가 하는말.... 아 이래서 애들이 1초라고 했구나.... 순간 천둥번개가.. 우르르 쾅쾅 . 괜히 아닌척 아니에요. 여자 경험이 없어서 그래요. 이러고 등돌리고 잤어요...그 후론 쪽팔려서 보지도 못하겠드라구요. 자신감 완전 상실 .. 나도 남자인데.ㅜ 자신감상실로 여자 만나는것도 두렵고 쫌 꺼려지드라구요. 그래서 몇년째 연애를 못하는중.... 후아 .지금은 어떻게든 조루 극복하려고 운동도하고 자위릉 통한 사정지연도 해보고 하는데 근데 나아지는건 없는거 같아요.. 흑흑..ㅜ 그래도 노력은 해야죠.. 저같은 토끼남자님들 우리 힘내요.. 주륵.ㅜ 극복합시다. 주륵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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