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아닌척 하면서 좌절한 경험  
1
암울 조회수 : 2509 좋아요 : 1 클리핑 : 0
소위 말하는 토끼남자

전 여자경험도 별로 없고 안마방이나 오피를 가도 1분 2분 하고 싸는 돈 갖다버리는 남자에요.
제친구들도 이 사실을 알고 있어서 가끔씩 1초 1초 이러면서 놀렸어오.
친구들이 놀릴때 평소 잘알던 누나랑 같이 있었는데 참 당황스럽더군요. 왜냐하면 이누나랑 서로 호감이 있었거든요. 몇일뒤 이 누나랑 술을 먹고 잠자리를 가지게 되었는데...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술을취한 상태에서도 3분도 안되서 싸버리 이 저주받은 몸뚱어리...
좌절감에 그냥 아우 술취한다 어지러워 이러면서 픽 옆에 쓰러졌는데
이누나가 하는말.... 아 이래서 애들이 1초라고 했구나....
순간 천둥번개가.. 우르르 쾅쾅 . 괜히 아닌척
아니에요. 여자 경험이 없어서 그래요. 이러고 등돌리고 잤어요...그 후론 쪽팔려서 보지도 못하겠드라구요.
자신감 완전 상실 ..
나도 남자인데.ㅜ 자신감상실로 여자 만나는것도 두렵고 쫌 꺼려지드라구요. 그래서 몇년째 연애를 못하는중....

후아 .지금은 어떻게든 조루 극복하려고 운동도하고 자위릉 통한 사정지연도 해보고 하는데 근데  나아지는건 없는거 같아요..
흑흑..ㅜ 그래도 노력은 해야죠..
저같은 토끼남자님들 우리 힘내요.. 주륵.ㅜ 극복합시다. 주륵 ㅜ
암울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paigon 2016-03-13 16:16:06
저도 그래서 노력중인데 흑흑 어렵네요 ㅋㅋ 가끔 미친듯이 지루가 되기도 하긴 하지만 귀두가 너무 예민한탓도 있고.. 힘들어요
자은 2016-03-13 13:51:05
레홀의 조루키트를 추천드립니다~^^
클림트 2016-03-13 13:38:19
만나다보면, 나도 모르게 자신의 능력치(?)가 엄청나게 높아지는 상대가 있더군요 ㅎ
스스로 가꾸다 보면 좋은 사람 만나게 될 것입니다, 화이팅입니다~!
1


Total : 36965 (1373/184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525 벌써3월이네요! [22] Kresyn 2016-03-14 2697
9524 두루두루 [16] 동글동글이 2016-03-14 3526
9523 안녕하세요 [9] 호로로로로 2016-03-14 2821
9522 오늘의 야식 [3] 몰리브 2016-03-14 2360
9521 와이프에게 혼난 이유! (사진 퍼옴) [6] Mare 2016-03-14 3432
9520 겨울 막바지 [2] 나는나닷 2016-03-13 2580
9519 즐건 주말이 끝나네요 [2] 나는나닷 2016-03-13 2120
9518 분위기 흐리는 글 적는 회원은 강퇴하겠습니다... [15] 레드홀릭스 2016-03-13 3331
9517 하아.. 급 정떨어지네 [15] 몰리브 2016-03-13 3161
9516 편식하는 주말 [1] 따마 2016-03-13 2388
9515 오늘저녁은... [15] mining 2016-03-13 2560
9514 투 혼란 [22] 당신만을위한은밀한 2016-03-13 3649
9513 곰팅이얌의 자전거 라이딩 [11] 곰팅이얌 2016-03-13 3305
9512 드라이브하기좋은날~ [10] 나는나닷 2016-03-13 2716
-> 아닌척 하면서 좌절한 경험 [3] 암울 2016-03-13 2511
9510 오늘은 누자베스와 함께 [8] redman 2016-03-13 2765
9509 나의 섹스성장기 (그는 어떻게 섹스를 하게되었나 1부).. [3] 섹송이 2016-03-13 4011
9508 우리의 기억속 [9] 동글동글이 2016-03-13 3436
9507 지금 엔서에 잇는분? 헬베티카 2016-03-13 2359
9506 가입인사드립니다 신기하네요 왕건임 2016-03-13 2699
[처음] < 1369 1370 1371 1372 1373 1374 1375 1376 1377 1378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