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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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홀도 씁쓸하고 나도 씁슬하고 허허 썰을쓰려고 했다가 뭐 딱히 쓸말이없는거같아서 그냥 허심탄회?하게 글을씁니더 ㅜㅜ 소개팅어플비슷한걸 통해서 토요일 그니까 어제 오후에 한 남자를 만났음...일요일까지같이있었고! 간단하게 스펙?을 말하자면 나보다 한살많고, 경기도권이고, 좀 귀엽게 생겼고 대학원생이라고 하였음!(무슨 생명뭐라던데...연구원삘) 그 남자분이 레홀의 존재를 아는지 하고잇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음! 만나는 동안 매너도 좋고 성격도좋고 착하고 정말 괜찮았음! 좀 착한남자스타일이고 사람은 정말 좋음!!!!!! ....음 내가 구두를 간만에 신었는뎅 내가 좀더 컸음, 구두높이가 한7cm정도 되는걸로 아는뎅 나보다 조금작았고 그냥 체격이 좀 귀여웠고 얼굴도하얗고 정말 공부 오래한 순둥이 타입?이구나 ~ 그렇게 좋게생각하고있었음! 영화도 보고 밥도먹고 수다수다도 하고! 뭐 거두절미하고 둘이 그날밤 모텔에서 섹스를 했는데 하.......................................아놔.....................................허허=3=3=3 내 인생 두번째로 작..앗..... 정말....허허 할정도로!!!! 아놔 ㅜㅜ 발기해도 크기나 길이가그렇단거임!! 들어왔는지도 모르겠고 그나마 남자분이 움질일때 둔부?를 치니까 그때 조금 느낌이나기는했는데 .....허어어어어어어어어 아놔 지금 그냥 아무말도 하기시름!! 섹스에 대해선! 오해할까봐 덧붙이는뎅 대물을 좋아하진 않음!!! 내 판단하에 나의 질길이가 짧다고 생각하여 그렇게 큰물건을 좋아하라하진않음! 네버!! 자궁에 쿡쿡닿는 아픈게싫어서!!! 너무커도 싫고 너무작아도 싫고 넣었을때 딱 적당한게 좋은데 ㅜㅜ그게 길이 센치로 얼만진 모르겠구... 좀 슬펐음...... 그래서 결론은 ㅜㅜㅜ 사람은 갠찮은데 성격이며 매너며 나한테 하는행동 그리고 너무앞서나가지만 교수부인ㅋㅋㅋㅋㅋㅋ으로 생각을하면 (아,,,겁나 앞서나갓네...=3) 쨋든,! 그냥 애인으로써 적격임! 그니까 딱이란말인데 단, 섹스라이프는 좆망인거임 ......,그래서 제가 매우 혼란스럽다는거임.....흑흑 나는 자유로운 영......이라고하기보단 ㅋㅋ 그냥 섹스가 좋은 평범하고 젊은 20대 청춘이고 섹스라이프를 정말아름답고 행복하게 보내고싶은 흔녀임!!! 아놔 근데 너무 혼란스러워 .... 그냥 연락만 하고지내야하는지 계속만나야하는지 ㅜㅜ 남자는 좋아하는 눈치던데 큰일낫.............띠로리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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