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슬프네요  
0
사랑이추 조회수 : 2294 좋아요 : 0 클리핑 : 0
지금서울에서 혼자 거주하는 남자입니다. 지방에서 올라와서 인지 주변 동네친구도 없고해서 고민거리가 있어도 얘기할 때가 없네요 ㅠㅠㅠ

서울와서 여자친구를 사겼는데 현재도 진행중이지만, 여자친구는 저를 그렇게 크게 좋아하지않아하는게 눈에 보이네요... 오늘 정말 전화하면서 하는 말이 제가 무슨 말을 해도 다 귀찮고 대답도 하기 싫다고 하네요....저는 정말 좋아서 헤어지자고 하기에는 너무 무서운데 어떻게 하는게 정말 현명한 거 일까요? 먼저 헤어지자고 하기를 기다리고 있는 걸까요..?
사랑이추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우렉마지노h 2016-03-28 14:56:55
인연은 따로 있는것 같아요...
습득능력자 2016-03-26 14:29:52
상대방을 존중과 배려없는 연애는 서로가 좋지 않은 방향으로 이끌어 간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좋아하는 입장에서 힘드시겠지만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시고 결정하기 바랍니다
아우사 2016-03-26 09:38:38
마음.편하게.진짜 친구라고 생각하고 만나세요....그여자분을 대할때도 여인으로 생각하지마시고 진짜 더좋은인연을 만날수도 있자나요.
이태리장인 2016-03-26 07:23:26
대놓고 그렇게 이야기할 수 있는게 더 신기하네요.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과 연애를 할 수는 없어요
일시적으로 욱해서 그런게 아니라면 정리하시는걸 추천.

헤어지자는 말, 꺼내기가 두렵다곤 하지만 결국 님을 배려하지 않고 쏟아내는 그녀의 폭언들에 마음이 난도질당할것이 뻔합니다. 잘 생각해보시길.
1


Total : 36183 (1323/181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743 <콘돔 활용편> 콘돔만 갖고 있으면 당신은 못할게 없다!.. [2] 하우두유두 2016-03-28 2408
9742 오늘 압구정이나 신사에서 영화 보실 분? [4] 돼-지- 2016-03-28 2405
9741 이맛에 군인하지요 [10] 몰리브 2016-03-28 3319
9740 요새 멀해도 재미가 없네요.. 뭐 잼있는거 추천좀해주시면...... [21] 우렉마지노h 2016-03-28 2495
9739 햇빛이 따스해서 긍가 [2] 몰리브 2016-03-28 2214
9738 봄날이 오니... [17] 카고메구 2016-03-28 2182
9737 진해 벚꽃 현황 [10] 몰리브 2016-03-28 2260
9736 점심드시고 계신가용 [1] Kresyn 2016-03-28 1643
9735 아내의 섹스리스 선언 [10] 식인상어 2016-03-28 3555
9734 여성분들 외국인 [5] 우럭사랑 2016-03-28 2457
9733 샤워하고나니 섹스하고싶네요.. [41] 프레이즈 2016-03-28 4936
9732 창원도착! 몰리브 2016-03-28 2490
9731 자기 전이나 감성에 빠지고 싶을때 [4] 꽉찬귀공자 2016-03-28 1916
9730 충주휴게소에서 [6] 몰리브 2016-03-27 2538
9729 나도프레처럼.....뭘 해도...섹스가땡기네.. [13] 쑥먹어라 2016-03-27 2448
9728 오늘 계획데로  못했넹... [1] 쑥먹어라 2016-03-27 1999
9727 방해하지 말아주세요. [8] 돼-지- 2016-03-27 2393
9726 이거강 박증있 는사람 은되게 거슬려 하던데 맞나요.. [19] 봉지속에잡지 2016-03-27 2669
9725 고민.. [15] 소오오오름 2016-03-27 2675
9724 서울역 구경하다가 [5] 몰리브 2016-03-27 2235
[처음] < 1319 1320 1321 1322 1323 1324 1325 1326 1327 1328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