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첫경험이 있듯이^^ 처음은 그렇게 시작하는 거지요.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두근두근 대면서. 저도 시작한지는 얼마 되지 않아서 데이트에 비유하자면 이제서야 그녀의 손가락을 잡은 정도라 생각합니다. 그럴수록 더욱 집중력을 발휘해야겠지요? 주의점은 스맛폰이라면 글을 쓰거나 댓글 달 때 쓰다말고 다른 앱을 구동하거나 텀을 두면 쓰던 글이 다 날라가 애먹는다는 것. 카톡처럼 쓰다만 글이 남아서 이어쓸 수 있겠지라는 어설픔은 버리세요. 즉 집중도를 높여야 한다는 것이죠 ㅎㅎ 자기 소개는 필수가 아니겠지만 통관의례 같다는 생각에 저도 준비 중입니다만. 제가 원체 무정부주의 성향이라;; 오늘 하루도 싱숭생숭 즐거움이 붇돋는 봄햇살 가득 받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