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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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면에 대한 PLOT은 어느정도 잡아놨는데 당분간 도면 출력은 미룰 예정 2. 딸쟁이들이 왜 이렇게 많냐. 니들 개인적으로 독창성과 창의성을 가지고 여자 좀 꼬시러 다녀라. 온라인에서 어떻게 해볼 생각하지말고 이 딸쟁이들아. (전 온라인에서 어떻게 됐음.ㅈㅅㅈㅅ) 3. 결혼하지마세요들......... 하아........ 4. 감나무가 담을 넘었다 하여 그 감이 내것이느냐, 네것이느냐? 오성 이항복이 8살 되던 해의 일화이다. 오성 이항복의 집 감나무가 옆집 우찬성 권철대감댁 담 안으로 가지가 뻗었는데 거기에 감이 주렁주렁 열려있었다. 어린 항복이 하인들에게 권대감댁 담장 안으로 들어간 가지의 감을 따 달라하자 하인들은 난색을 표했으나 상전의 명이라 거역할 수가 없었다. 그렇게 하여 권대감댁으로 뻗은 가지에서 감을 따자 그 집의 하인들이 항복의 하인들을 꾸짖었다. 제각각 주인의 벼슬이 높고 낮음으로 인하여 벌어진 일이었다. 오성이 생각하니 권대감댁 하인들의 행동이 괘씸하다는 생각이 들어 버릇을 고쳐주어야겠다고 마음먹고 권대감댁으로 가서 대감을 뵙자고 청하였다. 권대감댁 하인들이 고하니 항복을 들여보내라 하였다. 항복이 방문 밖에서 "옆집 사는 항복이옵니다"하고 아뢰니 권대감께서 "그래 무슨일이냐 어서 들어오너라"하였다 그런데 아이가 들어오리라 생각을 하였던 권대감은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갑자기 문살 사이로 문종이를 뚫고 주먹이 쑤욱 들어오는 것이었다. 그럼과 동시에 어린 항복이 대감께 물었다. “이것이 누구의 팔입니까?” 대감은 “그야 너의 팔이지” “그럼 대감님 댁으로 넘어온 감나무는 누구의 것입니까?” “그야 너희집 감나무지” 그제야 권대감께서는 어린 항복이 온 이유를 아셨다. 이어 항복이 “그럼 그 감은 누구의 것입니까?” “그야 너희 감이지” “그런데 왜 대감댁 하인들이 우리 감을 따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까?” “음, 알겠다. 내가 단속을 잘못해서 그리 되었으니 모두 내 잘못이다. 앞으로는 다시 그런 일이 없도록 하마”하였다는 것이다. 오성이항복이 권율장군의 사위가 된 것은 이 감나무 사건이 계기가 되었다고 전한다. 권율은 바로 권철대감의 아들이었으며 이러한 인연으로 이항복은 권율장군의 딸과 결혼하게 되었다는 일화이다. 5. 글의 목적? 그냥 따라하고 싶어서. 6. 결론은 심심함. 밴드 회워 모집하고 싶어 안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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