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제복(군복)이 가지고 있는 섹시함?  
0
눈썹달 조회수 : 3634 좋아요 : 0 클리핑 : 0
아직 홀러소개를 못했는데, 미리 자기소개를 올리자면,
의외로 여기도 다수 계시는, 나라지키는 사람입니다.
그런이유로, 제복은 매일 입고, 매일 보지요.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제복의 섹슈얼한 트렌드를
TV를통해, 인터넷을 통해 접해왔습니다만,
생각보다 직접 다가서보니, 그냥 그렇다고 해야하나..
해군을 포함한 우리 국군 복제가 영 디자인이 꽝이라서
그런건지 어떤지는 몰라도,
몸매 좋은 옷걸이에 핏 좋게 맞춘 군복을 입은
여성을 봐도 "아 예쁘네"정도지
"군복(제복)!!!!"하면서 성적 매력을 느끼진 못하거든요.

최근 마친 태양의후예에 나온 가장 핫한 주연인
송중기가 전투복 또는 정복 입은게
그리도 섹시하다던데,
결국 군복마저 완성은 얼굴인가봅니다-_-

* 개인적으로 전 오피스룩에 엄청난 성적 로망이..*-_-*
군복에 로망을 느끼는 사람들이 이와 비슷한게 아닐까싶기도 합니다..^^;
눈썹달
31세, 5년차 공무원입니다. 다가오는이 막지 않고 떠나는이 잡지 않아요.
http://face4.redholics.com/red_board/view.php?&bbs_code=talk13&page=1&bd_num=78497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당신만을위한은밀한 2016-04-28 22:52:34
군복!! 하면서 성적매력을 못느끼는 것 같지만 그래도 그냥 군복! 정복! 좋아요 ㅎㅎㅎ
친구야님 말 처럼 제복에서 느끼는 규율, 질서 등 그런게에 매력을 느끼는것 맞는거같아요 그래서 좋아하는거같......
눈썹달/ 그리고 그걸 또 깨뜨리는게 묘미인걸까요. 운동이라던가 술이라던가 사랑이라던가.
친구야/ 제 회사직원들 절반이 군복아찌들^^;근데 여자들은 정복말고 전투복이 확실히 섹시해~~~남자는 글쎄~~여군들만 못혀~~ㅋ
친구야 2016-04-28 22:06:47
제복에서 느끼는 일사불란,  규율, 질서 등 그런거에 매력을 느끼는듯 해요
이태리장인 2016-04-28 21:03:51
요즘 군복 디자인 죽이던데요 -_ -/

제 로방은 교ㅂ..
눈썹달/ 경찰아저씨 여기 잠깐만...!
퍼렐/ 눈썹달님. 참견해서 죄송하지만 교복이 아닌 교배로 보여집니다,,,
눈썹달/ 퍼렐님 그런 해석을..! 전 역시 아직 멀었군요.
토레니 2016-04-28 20:58:38
군복 싫... 부사관인듯?
눈썹달/ 노코멘트하겠습니다..^^; 장교면 어떻고 부사관이면 어떤가요.
lst0525 2016-04-28 20:07:18
직업군인이신가요?
눈썹달/ 예 그렇습니다(당당)
lst0525/ 부사관이신가요?? 아님 장교??? 제가 지금 직업군인쪽으로 생각중이라서요...
눈썹달/ 장래를 고민중이시라 하니 알려드리고 싶지만 윗분이 억울해하실까봐 일단 노코멘트. 전 개인적으로 직업군인을 권장합니다. 남들 즐기는거 못즐기는것 빼면.. 그나마도 알아서 잘 찾아 즐기는 친구들 많더라구요.
lst0525/ ㅋㅋㅋㅋㅋㅋ 그렇군요.... 육군이신가요?
눈썹달/ 최근 홀러 소개 올렸답니다. 해군이에요 :)
lst0525/ 아하... 하필 해군이시네요... 육군이나 공군중 생각중인데 ㅋㅋㅋ
1


Total : 36194 (1293/181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354 오랜만에 들어 옵니다 [12] 쓰리맘 2016-05-09 2737
10353 어우... 간만에 출근 힘듬 [12] 프레이즈 2016-05-09 2905
10352 저녁들 맛있게 드시고계시나요? 2탄 [4] 곰팅이얌 2016-05-09 2808
10351 저녁들 맛있게 드시고계시나요? [8] 곰팅이얌 2016-05-09 2866
10350 종로 인사동 나들이~~ [4] 곰팅이얌 2016-05-09 2584
10349 장애인입니다... [5] 관우운장 2016-05-09 3245
10348 이번주토요일 대구로 원정뜹니다 [9] 쑥먹어라 2016-05-09 2722
10347 모텔에서 퇴실시..... [20] 아트쟁이 2016-05-09 3873
10346 [덤덤] 하루. NOoneElse 2016-05-09 2837
10345 우울우울 낮져밤이 2016-05-09 2262
10344 ㅋㅋㅋ 취했나봐요 [4] 언니가참그렇다 2016-05-09 2867
10343 내일은 쉬는날 그리고 토이 노래 한곡. 나빌레라 2016-05-09 2816
10342 요즘 네이버 게임광고 [1] 풀뜯는짐승 2016-05-09 2482
10341 야구동영상 말인데여 :D [15] 요피 2016-05-09 3779
10340 [유두노출주의]가슴이 너무 커서 옷으로 다 안가려짐.. [2] 풀뜯는짐승 2016-05-08 7247
10339 망할 USB..., [3] 집사치노 2016-05-08 2373
10338 술이 필요한가?에 대해서,, [27] 몰디브한잔콜 2016-05-08 3176
10337 통통 뚱뚱... [2] 낮져밤이 2016-05-08 2696
10336 놀고 싶은 하루네요.... [5] 탄산음료러브 2016-05-08 2493
10335 노래방에서 독사에게 물린 여자 [1] 풀뜯는짐승 2016-05-08 3464
[처음] < 1289 1290 1291 1292 1293 1294 1295 1296 1297 1298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