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옛 여친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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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섹스하던 기억만요.
그리 잘해주지도 못했는데, 서툴어서는. 처음으로 본 여자의 가슴, 아랫도리털, 처음으로 느낀 질 속과 입, 삽입했을때의 뻑뻑하면서도 부드럽고 따뜻했던 느낌, 섹스하면서 내던 신음소리, 손톱으로 지그시 누르던 느낌까지.. 오히려, 데이트할때의 특별한 기억이랄건 안나고 생각만 할때면 꼭 그 생각만나니.. 제가 참 좋은사람 같다해서 사귀기 시작했다가, 아닌것 같다고 등돌리며 헤어졌는데, 이렇게밖에 기억 못해주니, 못난사람이 맞았나봅니다. 다음 사람은 속으면 안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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