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여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  
0
maze 조회수 : 2907 좋아요 : 0 클리핑 : 0
안녕하세요..가입한지는 몇년 되었는데 글쓰기가
민망해서 눈팅만 하던 사람입니다.
한살 연하인 24살 여자친구랑 9개월 정도 만나다가
헤어졌는데 몸과 마음을 부끄럼없이 보여준 사람이라
다른 사람을 알아가는게 힘들 것 같네요..ㅎㅎ
당분간 연애는 못 할거같습니다..ㅠㅠ 힘드네요..
maze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모르는남자 2016-05-08 22:44:50
그래요... 무엇 때문에 헤어지신건지는 모르겠으나...
이별을 통해 사랑을 배우고, 더 나은 자신으로 발전하는 길로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긴거라 여기는건 어떨까요^^
요이시키 2016-05-08 16:38:17
1년 6개월 만나고 저번주에 헤어졌는데
아직 생각나네요...
그래도 요즘 취미생활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
힘내세요 ㅎㅎ
쏘블리 2016-05-08 08:55:14
이번 사랑을 자양분으로 다음 사랑은 더 깊어지는 법이죠- 힘내요 사랑은 꼭 반드시 또 생깁니다
라라라플레이/ 옳소~~~ㅜㅜ
따마 2016-05-08 06:40:18
지금 이 시간이 힘들어도 뒤돌아보면 시간만큼 빠르게 지나간적이 없었던 것같습니다. 더 좋은 인연이 다른시간에서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그 시간을 위해 조금만 힘들어하세요. 많이 힘들어하면 시간은 더 느리게 가니까요.
maze/ 좋은 말끔 감사합니다.ㅠㅠ
꾸앙 2016-05-08 05:30:49
저도 그런 생각했었지만 역시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는 거더라구요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으시겠지만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운향나무 2016-05-08 05:20:26
사람은 사람으로잊는겁니다.
하루하루 가는 시간 놓치지 마세요.
1


Total : 36218 (1294/181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358 안 하던 걸 하려니 영 힘드네 ㅋ [4] 아루아 2016-05-09 2524
10357 밤새 노실분 있나요? 11일, 수요일. [6] 눈썹달 2016-05-09 3088
10356 2015 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 후기 part 1 (by 8-曰).. 콩쥐스팥쥐 2016-05-09 2852
10355 힘든하루ㅜㅜㅜ [4] 닉네임입니다 2016-05-09 2647
10354 오랜만에 들어 옵니다 [12] 쓰리맘 2016-05-09 2740
10353 어우... 간만에 출근 힘듬 [12] 프레이즈 2016-05-09 2908
10352 저녁들 맛있게 드시고계시나요? 2탄 [4] 곰팅이얌 2016-05-09 2809
10351 저녁들 맛있게 드시고계시나요? [8] 곰팅이얌 2016-05-09 2870
10350 종로 인사동 나들이~~ [4] 곰팅이얌 2016-05-09 2591
10349 장애인입니다... [5] 관우운장 2016-05-09 3255
10348 이번주토요일 대구로 원정뜹니다 [9] 쑥먹어라 2016-05-09 2725
10347 모텔에서 퇴실시..... [20] 아트쟁이 2016-05-09 3877
10346 [덤덤] 하루. NOoneElse 2016-05-09 2840
10345 우울우울 낮져밤이 2016-05-09 2264
10344 ㅋㅋㅋ 취했나봐요 [4] 언니가참그렇다 2016-05-09 2874
10343 내일은 쉬는날 그리고 토이 노래 한곡. 나빌레라 2016-05-09 2824
10342 요즘 네이버 게임광고 [1] 풀뜯는짐승 2016-05-09 2491
10341 야구동영상 말인데여 :D [15] 요피 2016-05-09 3781
10340 [유두노출주의]가슴이 너무 커서 옷으로 다 안가려짐.. [2] 풀뜯는짐승 2016-05-08 7249
10339 망할 USB..., [3] 집사치노 2016-05-08 2376
[처음] < 1290 1291 1292 1293 1294 1295 1296 1297 1298 1299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