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여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  
0
maze 조회수 : 2997 좋아요 : 0 클리핑 : 0
안녕하세요..가입한지는 몇년 되었는데 글쓰기가
민망해서 눈팅만 하던 사람입니다.
한살 연하인 24살 여자친구랑 9개월 정도 만나다가
헤어졌는데 몸과 마음을 부끄럼없이 보여준 사람이라
다른 사람을 알아가는게 힘들 것 같네요..ㅎㅎ
당분간 연애는 못 할거같습니다..ㅠㅠ 힘드네요..
maze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모르는남자 2016-05-08 22:44:50
그래요... 무엇 때문에 헤어지신건지는 모르겠으나...
이별을 통해 사랑을 배우고, 더 나은 자신으로 발전하는 길로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긴거라 여기는건 어떨까요^^
요이시키 2016-05-08 16:38:17
1년 6개월 만나고 저번주에 헤어졌는데
아직 생각나네요...
그래도 요즘 취미생활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
힘내세요 ㅎㅎ
쏘블리 2016-05-08 08:55:14
이번 사랑을 자양분으로 다음 사랑은 더 깊어지는 법이죠- 힘내요 사랑은 꼭 반드시 또 생깁니다
라라라플레이/ 옳소~~~ㅜㅜ
따마 2016-05-08 06:40:18
지금 이 시간이 힘들어도 뒤돌아보면 시간만큼 빠르게 지나간적이 없었던 것같습니다. 더 좋은 인연이 다른시간에서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그 시간을 위해 조금만 힘들어하세요. 많이 힘들어하면 시간은 더 느리게 가니까요.
maze/ 좋은 말끔 감사합니다.ㅠㅠ
꾸앙 2016-05-08 05:30:49
저도 그런 생각했었지만 역시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는 거더라구요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으시겠지만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운향나무 2016-05-08 05:20:26
사람은 사람으로잊는겁니다.
하루하루 가는 시간 놓치지 마세요.
1


Total : 36659 (1317/183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339 [유두노출주의]가슴이 너무 커서 옷으로 다 안가려짐.. [2] 풀뜯는짐승 2016-05-08 7330
10338 망할 USB..., [3] 집사치노 2016-05-08 2453
10337 술이 필요한가?에 대해서,, [27] 몰디브한잔콜 2016-05-08 3253
10336 통통 뚱뚱... [2] 낮져밤이 2016-05-08 2769
10335 놀고 싶은 하루네요.... [5] 탄산음료러브 2016-05-08 2570
10334 노래방에서 독사에게 물린 여자 [1] 풀뜯는짐승 2016-05-08 3540
10333 피임약을 엄마가 보시고는.. [55] 홍자몽에이드 2016-05-08 4125
10332 생애 첫타투~♥ [27] 프레이즈 2016-05-08 4463
10331 연휴 마지막 날입니다! [2] Deisha 2016-05-08 2120
10330 무지개닷 [6] 핑크요힘베 2016-05-08 2599
10329 여러분들은 과연 [13] 물먹는하마 2016-05-08 2991
-> 여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 [8] maze 2016-05-08 2998
10327 불토 줄기는 중~ [24] 모란- 2016-05-08 3183
10326 기분좋은 나날 [8] 중간의중요성 2016-05-07 2841
10325 호앙금 연휴도 끝이나가네요,,, [21] 몰디브한잔콜 2016-05-07 3080
10324 남친이랑 포켓볼 한판 ㅋㅋ [11] 까꿍v 2016-05-07 3555
10323 갑자기 이노래가... 중간의중요성 2016-05-07 2053
10322 계속 옛 여친이 생각납니다. [6] 눈썹달 2016-05-07 2527
10321 어린이날 기념 코끼리 이벤트 [4] 풀뜯는짐승 2016-05-07 2579
10320 부산여인숙 3회 올라갔어요~ [2] 집사치노 2016-05-07 2838
[처음] < 1313 1314 1315 1316 1317 1318 1319 1320 1321 1322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