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여러분들은 과연  
0
물먹는하마 조회수 : 2863 좋아요 : 0 클리핑 : 1
안녕하세요! 25살입니다! 커뮤니티와는 좀 먼 이야기지만 로또1등에 당첨된다면 무엇을 하고싶으세요?? 저는 서울에 아파트도 아닌 빌라 하나 사서 리모델링 하고 살고싶네요!  나이까지 알려주시면 아 이나이대에는 이런생각을 하는구나 할수있을거같아 적어봅니다!
물먹는하마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모르는남자 2016-05-08 22:43:27
로또 1등이 얼마큼일지는 모르겠으나..
1.온 집안의 부채를 전부 상환하고
2. 우리 가족이 편히 쉴 수 있는 아늑한 공간을 마련(주택)하고
3. 남은 금액이 얼마일지에 따라서 액션이 달라지겠지만, 사업도 안해본 놈이 무턱대로 돈 많다고 사업에 뛰어들진 않을거고..
4. 빌딩을 사거나 예금을 하거나, 뭐 기타 불로소득으로 매월 생활이 가능하게끔 하고싶네요 ^^
그리고 나선 여행을 이리 저리~~  (아 생각만해도 즐거워지네요ㅎㅎ)
(30대 초반)
물먹는하마/ 1등이 요즘 세금떼고나면 8억~13억정도라더라구요 ㅎㅎ역시 여행이 최고죠 ㅎㅎ
요이시키 2016-05-08 16:31:34
일단 가장 먼저 학자금대출 청산하구요 ㅋㅋㅋ
그런 다음은 저 키운다고 고생하시는 부모님한테 3억 드리고
3년 정도 세계일주를 해보고 싶어요
그리고 제 꿈이 요트 한 대 장만해서 여행하는 거라서 3억정도 쓰고
나머지는 적금이나 펀드로 투자하고 싶네요 ㅋㅋㅋㅋㅋ
(마냥여행이좋은26세 싱글남/독립함/자취남)
물먹는하마/ 3년정도 세계여행하면 다쓰지않을까요... 그래도26에 독립.자취남이시면 저보다 1살 어른이신데 느껴지는 갭이 크네요..
요이시키/ 여행하면서 마냥 놀 생각은 아니고 기회가 된다면 일도 해보고 싶어요
요피 2016-05-08 12:26:54
10억은 일단 장기적금으로 돌리고
5억으론 집을 살수나 있을까 일단 작은집 사고
(마음만은십대인30세/집은없는데차있는여자)
물먹는하마/ 역시 저축과 집이 대부분의 생각이시네오 ㅎㅎ
곰팅이얌 2016-05-08 11:36:53
로또! ㅋㅋ 이장님 말처럼 15억 정도라면 3억정도는 부모님드려서 빛값고 여행막 보내드릴꺼구요 ㅋ
2억은 잘나가는펀드메니저 친구에게 투자ㅋ
4억으로 차랑 작은집하나 마련하고
한 5000으로 일하면서 틈틈히 여행다니며 놀고
나머진 나중에 장사할 가게를위해 저축? ㅋ
(아직놀고싶은 28세 싱글남/독립함/집없음/차없음)
물먹는하마/ 오 ㅎㅎ 차에대한 비중이 크시네여 ㅎㅎ.. 저는 차 하나두몰라서 아직 관심이 안생기네여 ㅠㅠ
보9105 2016-05-08 11:31:01
집에있는 모든 빚? 청산부터 하고 부모님집에 가정부놔드리고 경기도권에 집하나 사서 거기서 살래용....ㅋㅋ
(빚이싫은 24세 싱글녀/독립함/집없음)
물먹는하마/ 헤헤.. 저는 못해도 서울에 집사는거였는데 크게.다르지않네요..
이태리장인 2016-05-08 09:34:12
당첨금 20억 기준에 세금(22%)제하면 15억 좀 더 넘네요.예금 일부넣고 나머지는 손실없는 장기적금으로 돌리면 50년동안 하루에 13만원씩은 쓸수 있습니다..
(리스크 싫어하는 38세 싱글남/집있음/차있음)
물먹는하마/ 20억이면 세금이 33프로네요.. 구래도 큰돈이지만 흠? 할 13만원씩되나요..?역시 제가 어려서 세상물정을 잘 모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1


Total : 36218 (1294/181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358 안 하던 걸 하려니 영 힘드네 ㅋ [4] 아루아 2016-05-09 2524
10357 밤새 노실분 있나요? 11일, 수요일. [6] 눈썹달 2016-05-09 3088
10356 2015 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 후기 part 1 (by 8-曰).. 콩쥐스팥쥐 2016-05-09 2852
10355 힘든하루ㅜㅜㅜ [4] 닉네임입니다 2016-05-09 2647
10354 오랜만에 들어 옵니다 [12] 쓰리맘 2016-05-09 2740
10353 어우... 간만에 출근 힘듬 [12] 프레이즈 2016-05-09 2908
10352 저녁들 맛있게 드시고계시나요? 2탄 [4] 곰팅이얌 2016-05-09 2809
10351 저녁들 맛있게 드시고계시나요? [8] 곰팅이얌 2016-05-09 2870
10350 종로 인사동 나들이~~ [4] 곰팅이얌 2016-05-09 2591
10349 장애인입니다... [5] 관우운장 2016-05-09 3255
10348 이번주토요일 대구로 원정뜹니다 [9] 쑥먹어라 2016-05-09 2725
10347 모텔에서 퇴실시..... [20] 아트쟁이 2016-05-09 3877
10346 [덤덤] 하루. NOoneElse 2016-05-09 2840
10345 우울우울 낮져밤이 2016-05-09 2264
10344 ㅋㅋㅋ 취했나봐요 [4] 언니가참그렇다 2016-05-09 2874
10343 내일은 쉬는날 그리고 토이 노래 한곡. 나빌레라 2016-05-09 2824
10342 요즘 네이버 게임광고 [1] 풀뜯는짐승 2016-05-09 2491
10341 야구동영상 말인데여 :D [15] 요피 2016-05-09 3781
10340 [유두노출주의]가슴이 너무 커서 옷으로 다 안가려짐.. [2] 풀뜯는짐승 2016-05-08 7249
10339 망할 USB..., [3] 집사치노 2016-05-08 2376
[처음] < 1290 1291 1292 1293 1294 1295 1296 1297 1298 1299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