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임약을 엄마가 보시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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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하게 엄한 울엄니 우연히 내 방 어딘가서 피임약을 발견하셨나봐요 오늘 그거 뭐하러 먹냐 물으시네요 "엄마...내 나이가 몇 갠데 그럼 지금까지 처녀로 살았을까봐?" 라는 대답이 목구멍까지 나왔으나 걍 주기조절용이라고 대답하고 넘겼네요 도대체 언제까지 조신한 딸 연기를 하면서 살아야 할까요 ㅋㅋㅋㅋ울엄마도 이제 아셔야할텐데..딸의 실체를..ㅋ 그러다가 문득 침대 서랍 속 파우치에 숨겨둔 딜도 생각이..헉..설마..그것도 보셨을까? 보관장소를 옮겨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연휴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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