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악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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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음악 듣는걸 매우 좋아하는 착실 입니다. 음악 듣는건 중학교 1학년때 1GB 짜리 모비블루 mp3를 갖게 되면서 거의 일상이 된 것 같습니다. 고3때 제외하고는 하루에 보통 4~5시간 정도는 음악을 들어왔던 것 같네요. 대학들어와서는 일렉트로니카에 빠져서 주구장창 그쪽 음악만 들어왔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 플레이리스트에는 다양한 장르의 일렉트로니카들이 쌓여있게 되고 참 좋은 곡들이 많은데 정리를 하지 않다보니 쌓이기만 하는 느낌이 들어서 정리도 할겸, 글을 가지런하게 쓰는 연습도 할겸 1주일에 3,4회 정도 음악 공유를 해볼까 합니다. 취미가 같으신 분들과 댓글로 소통도 하고 의견도 나누고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 #1 Michael Blume - Manufactured Love 굉장히 칠한 느낌을 많이 받은 곡입니다. 제가 즐겨 듣는 장르는 아니지만 보컬의 음색이 굉장히 듣기 좋아서 리스트에 담아 놓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곡의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부분인 것 같습니다. 2분 40초 부근부터 들려오는 리드 신스(띠띠띠띠띠 하는 부분!)가 마지막에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끝내서 여운을 배가 시키는 느낌이 드네요 ㅎㅎ. 밑의 동영상은 뉴욕에서의 라이브 무대입니다. 레코딩 상태가 좋진 않지만 라이브 무대를 보면 그 아티스트가 어떤 느낌인지 더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Michael Blume의 사운드클라우드 주소입니다. 비슷한류의 음악을 들을 수 있으니 관심이 생겼으면 들어가보세요~^^ https://soundcloud.com/michaelblume 아참! Soundcloud는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입니다! 많은 아티스트들이 자신들의 계정으로 자신의 노래 뿐만아니라 서포트하는,즐겨듣는 음악들을 공유하는 굉장히 규모가 큰 스트리밍사이트입니다. 물론 핸드폰으로 무심코 듣다간 데이터 순삭당할 수 있으니 조심하시구요.... #1은 여기서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글도 잘 못쓰고 전문적 지식도 없어서 좀 허접할 수 있겠네요...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이 글이 무관심속에 묻힐지언정 #2에서는 요즘 이태원 클럽씬에서 많이 흘러나오는 bass 뮤직 몇곡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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