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딸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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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지인들과 술 한잔 했습니다. 취기가 살짝 도는데 걷기 나쁘지 않은 기분이라 집까지 살살 걸어가는 중이예요
누군가 집에서 "이제 왔어?"하며 맞아줬음 좋겠지만 ㅜㅜ 뭐 조용한 집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 혼자 편하게 널부러지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자위하는 중 ㅠㅜ 연애 중이라도 그것과는 별도로 외로움은 각자의 몫인 듯해요. 뭐 아무튼.......레홀러분들 약간 쌀쌀하지만 따뜻한 밤 보내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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