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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기사공유]  야설읽어주는여자 19회 우리들의 불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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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뜯는짐승 조회수 : 3289 좋아요 : 0 클리핑 : 0
꽤 해묵고 변변찮은 글임에도 불구하고 발굴해서 팟캐스트 소재로 써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당시에는 별 생각도 않고 썼던 글이라 좀 부끄럽기도 하지만...아...네..역시 참 부끄럽네요!
그때의 기억을 더듬어보자면 읽는 사람의 성별과 성적 지향에 따라 그에 맞게 해석이 될 수 있도록 글 안에서 의도적으로 성별을 언급하지 않으려고 애를 썼지만 쉽진 않았습니다. 아마 여성 보컬의 노래이다 보니 그쪽으로 좀 더 기울어지지 않았나 싶네요.
아무튼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몸 둘 바를 모르겠다...라는 표현을 이럴 때 써야 하지 않나 싶네요.
옛날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활동...은...제법 뻘스러운 행위들이 많을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심 가져주시고, 또 아름다운 목소리로 재창조해주셔서 세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P.S.: 프로필에 걸어놓은 사진은 일본만화 폭두XX다나카 시리즈입니다. 폭두고딩, 폭두백수, 폭두직딩, 폭두방랑 순으로 이어지는 시리즈인데, 기회되면 꼭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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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읽어주는여자 19회 우리들의 불장난 -by 레드홀릭스
1. 인트로 당첨자 발표 - 팟빵 초결점꼭미남 6월 11일 레드어셈블리세미나&파티 2. 이야기소개 - 1화 남자에게 섹스어필하는 법 / 쪼기 상대방과의 대화에 앞서 최면을 통한 대화를 한다면 조금 더 빠른 섹스어필을 할 수 있다. 나는 여기서 몇가지 예시를 통해 여러분들에게 실전에서 바로 써 먹을 수 있는 기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 2화 우리들의 불장난 / 남로당 무명타자 때는 1984년, 계절도 모르겠고 날짜도 모르지...
풀뜯는짐승
대체로 무해함.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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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장인 2016-05-14 17:39:08
기사공유는 이렇게 하는겁니다.  콩쥐스팥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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